×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30,000,000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16일(그리니치 표준시·GMT)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0만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9일 2000만명을 넘은 이후 38일 만이며 지난해 12월 30일 ...
2020.09.17 11:43
美 제로 수준 금리...2023년까지 갈듯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현행 제로(0)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관련기사 3면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대 고용’과 ‘2%대 인플레...
2020.09.17 11:43
스가 시대, 실질적 2인자는 고노?…총리 임시대리는 아소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내각이 출범한 가운데 스가 총리의 ‘임시대리’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지정됐다. 하지만, 국회 본회의장 좌석 배치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이 아소 부총리보다 상석을 배정받는 등 존재감 상승이 눈에 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
2020.09.17 11:39
고용·경제회복 방점…파월 “경기부양적 통화정책 이어갈 것”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제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예고하면서 경제와 노동시장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미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장기적으로 더딘 회복을 보일...
2020.09.17 11:16
브라질, 코로나發 물가상승에 기준금리 2% 동결
브라질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최근 물가가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1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16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에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45일을 주기로 열리는 통화정책위 회의에서 지난해 7월 말부터...
2020.09.17 11:16
총리 일정 본격 시작한 스가 “긴장된다…국민 기대 부응할 것”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가 17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일본 국회에서 선출된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로 출근하면서 기자단에 “몸이 긴장되는 기분”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으로서 확실히 성과를 올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스가 총...
2020.09.17 11:15
中연구진 “안경 착용자가 코로나19 감염 확률 5배 낮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안경을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을 5배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난창대학 제2부속병원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미국 의...
2020.09.17 11:06
스탠차CEO “홍콩 잘 굴러가”…떠나는 獨 싱크탱크
영국계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빌 윈터스(사진) 최고경영자(CEO)는 “홍콩의 지위가 매우, 매우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홍콩에 있던 독일의 싱크탱크는 홍콩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가보안법 때문이다. 윈터스 CEO는 16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홍콩은 여전히 자본이 중국으...
2020.09.17 10:50
바이든, 트럼프 ‘백신 승인 압력’ 비판…“과학은 달력 신경 안써”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 대선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내놓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백신을 ‘정치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l...
2020.09.17 10:42
中매체 “美국무차관 대만 방문, 불행 가져올 것”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19일 열리는 리덩후이(李登輝) 전 대만 총통 추모 행사에 참석하려고 대만을 방문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주요 매체가 대만에 불행을 가져올 것이라며 비판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7일 사평(社評)에서 “미국과 대만은 ‘살라미 전...
2020.09.17 10:24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