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틱톡·오라클 합의, 개념적으로 승인…환상적인 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 매각 협상과 관련,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 측과의 합의를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유세를 위해 노스캐롤라이나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틱톡이 미국에서 계속 운...
2020.09.20 08:23
미 리얼리티쇼 "우승자, 우주정거장 보내겠다"
미국의 한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이 우승 상품으로 10일간의 우주여행을 내걸었다. CNBC방송에 따르면 TV제작사 '스페이스 히어로'는 리얼리티TV쇼 우승자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열흘 간 머물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 여행은 2023년 예정돼 있으며, 우주여행 스타트업 액시엄스페이스와 협력해 우주여행...
2020.09.20 08:00
호주, 코로나19 집합 규정 어긴 모임 참석자 전원 '벌금 폭탄'
[헤럴드경제]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한 모임 참석자 전원이 처벌받는 첫 사례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채널9 방송 뉴스에 따르면, 시드니 동부 본다이 정션 옥스포드 스트리트의 한 주택에서 약 30명이 모여 심야 파티를 벌이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호주의 코로나19 관련 규정에 따르면, 사...
2020.09.19 21:06
뉴욕 파티장 총기 난사로 16명 사상…"용의자 특정 중"
[헤럴드경제]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파티장에서 19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크 시몬스 로체스터 경찰서장 대행은 이날 "총 16명의 사상자가 확인됐으며, 이 중 2명이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AFP통신 ...
2020.09.19 20:35
'조지 클루니 아내' 아말 클루니, 영국 특사 사임…국내시장법에 반발
[헤럴드경제]국제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국내시장법' 제정을 추진하는 정부에 반발하며 영국 정부의 특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클루니는 18일(현지시간) 도미닉 라브 외교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제 조약을 무효로 하려는 정부의 결정에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09.19 20:04
이탈리아 일일 확진 2000명 육박…5개월 만 최대치
[헤럴드경제]이탈리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000명에 육박하며 약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국와 프랑스 등에 이탈리아까지 확진자 수가 늘면서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하는 것. 19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907명 증가해 ...
2020.09.19 18:02
유럽 코로나19 2차 유행 현실화…이탈리아서도 하루 확진 2000명 육박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이 현실화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주요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피해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도 최근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건부는 이날 일일 새 확진자가 190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기준 지난...
2020.09.19 17:54
호주 CEO들이 연봉 삭감한 이유…코로나 여파로 경영 악화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 악화로 호주 대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연봉을 삭감하겠다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전날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의 앨런 조이스 CEO는 자신의 연봉을 기존 990만 호주 달러(약 84억...
2020.09.19 16:34
“잠자는 아기 깨우면 뇌 성장 방해”
[헤럴드경제]생후 2년 6개월을 기준으로 수면의 생리적 작용 목적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까지는 충분한 수면이 뇌 조직의 빠른 형성에 도움을 주지만, 그 후에는 주로 뇌의 유지와 복구에 기여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뇌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빠른 안구 운동과 함께 꿈을 많이 꾸는 렘수면(REM Sleep)이 결정...
2020.09.19 16:19
전동보드 타고 이 뽑는 영상 공유한 미국 치과의사 징역 12년
[헤럴드경제]전동 보드에 올라탄 채로 환자의 치아를 뽑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지인들에게 보내 논란이 된 미국 치과의사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알래스카주 법무부에 따르면 앵커리지 고등법원 재판부는 치과의사 세스 룩하트(35)에게 사기 및 불법 의료행위 등 46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AFP통...
2020.09.19 14:54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