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19 일본 신규 확진자 ‘474명’
[헤럴드경제]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늘었다.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4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304명으로 늘었다. 일본 내 하루 확진자는 21일 312명, 22일 331명, 23일 219명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2020.09.24 21:50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체포 3시간만에 풀려나
[헤럴드경제]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24일 경찰에 체포됐다가 3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웡은 풀려난 직후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계속해서 저항할 것이며 홍콩인들이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dpa통신에 따르면 조슈아 웡이 체포 3시간 만에 풀려났으며 &qu...
2020.09.24 19:41
‘007처럼’…영국, 정보기관 범죄 저질러도 면책법안 추진
[헤럴드경제] 위장근무하는 영국 정보기관 요원이나 경찰에 대한 범죄면책 특권을 부여하는 일명 '살인면허법'(licence to kill)이 추진된다. 24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밀정보원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마치 영화 007시리즈처럼 국내정보국(MI5)이나 ...
2020.09.24 19:15
EU “루카셴코 대통령으로 인정 못해”
[헤럴드경제] 유럽연합(EU)은 24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를 벨라루스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대선 부정 논란 속에 취임한 바 있다.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벨라루스 대선은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 EU는 그 선거의 조작된 ...
2020.09.24 17:47
동지중해 자원갈등…터키, 나토와 긴장완화 방안 모색
[헤럴드경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터키는 그리스와 동지중해 자원개발 문제로 그리스와 대립 중이다. 터키 대통령실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에르도안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총장이 전날 통화하...
2020.09.24 17:05
영화'쇼생크 탈출'이 현실로?…죄수들 땅굴 파서 탈옥 잇따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최근 며칠 사이에 세계 곳곳에서 죄수들이 교도소 땅 밑을 파고 탈옥에 잇따라 성공해 영화 '쇼생크 탈출'을 떠오르게 한다. 24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의 한 교도소에서 살인과 마약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수감 중이던 6명의 죄수가 50m가 넘는 땅굴을 ...
2020.09.24 13:44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틱톡 글로벌 이사진 참여 가능성
신설예정인 틱톡(TikTok) 글로벌 이사진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는 미국 텍사스를 본사로 틱톡 글로벌을 세울 예정으로, 오라클과 월마트는 바이트댄스로부터 총 20%의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4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틱톡 글...
2020.09.24 12:20
호주 싱크탱크 “中 신장 지역 ‘재교육 수용소’ 400개 육박”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현재까지 400여개의 ‘재교육’ 수용소를 건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까지 국제 사회에 알려졌던 수보다 100건 이상 많은 규모다. 호주 전략정책연구소는 최근 입수한 위성사진 분석결과 위구르족과 다른 소수 무슬림 민족을 억류하기 위한 재교육 수용소가 380개에 달하는 것...
2020.09.24 11:55
美 SNS ‘가짜뉴스 삭제 권한’ 축소하나
미국 법무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 업체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무부가 SNS업체가 자신들의 플랫폼에 올라온 콘텐츠에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조만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테러나...
2020.09.24 11:39
캘리포니아, 2035년 휘발유차 못판다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2035년까지 가솔린 자동차의 신규 판매를 막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23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는 차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측은 반대입장을 냈다. NBC 등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가솔린 차량의 단계적 감축을 골자로 한 ...
2020.09.24 11:39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