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호주와 갈등 커진 중국, 일자리로 보복?
중국 기업들이 잇달아 호주에서 직원을 줄이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호주 경기침체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중국과 호주 간 갈등이 일자리 문제로 불똥이 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폴리부동산은 올해 안에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지사의 직원을 줄일...
2020.09.25 09:33
태국, 생후 6일 딸 살해한 비정한 아빠
[헤럴드경제=뉴스24팀] 태국에서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된 딸을 숨지게 한 비정한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카오솟은 25일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 사는 A(45)씨가 이틀 전 생후 엿새밖에 안 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0.09.25 09:25
日언론 “아베 계승한 스가, 한일관계 회복 쉽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4일 전화 회담을 하며 정상 간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일본 언론들은 25일 스가 총리가 일부 대화에서 한국을 배려하고 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면서도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를 언급하는 등 전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계승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양국 관계가 단...
2020.09.25 09:11
중국 “추석·국경절 해외 나가지 말라” 강력 권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추석과 국경절(10월 1~8일) 황금연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외여행 주의보를 내렸다. 대신 이 연휴 기간 중국인들에 국내 관광을 즐기라며 내수 진작을 유도하면서 여행 시 소독제와 마스크를 반드시 가지고 다니라고 당부했...
2020.09.25 08:49
트럼프 리스크에…美 정계 요동, 기업 속앓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기하는 리스크(위험)가 24일(현지시간) 대선 40일을 남기고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대선 결과 불복 시사로 정치권은 요동친다. 그가 ‘비즈니스맨’을 자처하며 기업활동에 변덕스럽게 개입, 속앓이를 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 ▶“트럼프 대 민주주의의 선거”=미 언론에...
2020.09.25 08:28
“사기는 삶의 방식”…트럼프 조카 ‘삼촌이 유산 가로챘다’ 소송
[헤럴드경제=뉴스24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24일(현지시간) 과거 트럼프 대통령 등 삼촌과 고모가 자신을 속여 막대한 유산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메리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주 법원에 트럼프 대통령과 고모인 메리앤 트럼프 배리, 고인이 된 삼촌...
2020.09.25 07:23
佛, 코로나19 경계 등급 조정…마르세유는 식당·술집 폐쇄
프랑스 정부가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수준에 따라 식당과 술집 폐쇄까지 명령할 수 있는 조치를 내놨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험등급을 경계, 고경계, 최고경계, 보건비상상태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따른 조치를 발표했다. 새 조치에 따르면 인구...
2020.09.25 06:22
[itM] 佛, 코로나19 경계 등급 조정…마르세유는 식당·술집 폐쇄
프랑스 정부가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수준에 따라 식당과 술집 폐쇄까지 명령할 수 있는 조치를 내놨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험등급을 경계, 고경계, 최고경계, 보건비상상태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따른 조치를 발표했다. 새 조치에 따르면 인구...
2020.09.25 06:21
[itM] ‘美 추가 경기부양 기대’ 국제 유가 1% ↑
국제 유가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38달러) 오른 40.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45분 현재 배럴당 0.1%(0.06달러) 오른 41.83달러...
2020.09.25 06:03
[itM] IMF “세계 경제, 6월 전망보다는 덜 심각”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제 상황이 지난 6월 예상보다는 덜 심각하다는 판단이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각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그 사이에 주요국 중심 성장 전망치를 조정하는 수정...
2020.09.25 05:55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