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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밥 딜런 노벨문학상…쇼킹하긴 하다”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가수 밥 딜런이 13일(현지시각) 노벨 문학상을 받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밥 딜런(본명 로버트 앨런 지머맨)은 1941년 미국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1963년 앨범 ‘더 프리휠링 밥 딜런’을 성공시키며 저항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
2016.10.14 10:45
몰디브, 영연방 탈퇴 선언… “민주주의 후퇴 우려” 비판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가 영연방 탈퇴를 선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연방에 가입한 지 34년만이다.몰디브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연방 행동그룹’(CMAG)로부터 “부당하고 불공평하게 취급받았다”며 “(탈퇴는) 어렵지만 불가피하다”라고 선언했다. CMAG는 54개 영연방 소속 회...
2016.10.14 10:36
난민은 화장실도, 버스도 따로 써라?…伊 난민차별 논란 가열
난민의 최대 관문으로 떠오른 이탈리아에서 난민 차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13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사보나 인근의 도시 칼리차노의 시장은 최근 이 지역 버스 회사 대표, 난민 40명을 수용하고 있는 호텔의 대표 등과 만나 난민들이 학생이나 지역 통근자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타지 말게 해달라고...
2016.10.14 10:19
“딸이 남자랑 눈맞아 도주할까 두렵다”…스마트폰으로 본 인도의 ‘성차별’
“스마트폰 하나로 딸이 어떤 남자랑 눈맞아 도주할까봐 두렵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이유로 자신의 딸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인도인 남성 발비르 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12년 인도 비하르 주 슨데바리 주의 마을 의회는 여성의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 과도한 스마...
2016.10.14 10:11
유력 태국 차기 국왕 왕세자…충격 과거 행보
현존 국왕 중 세계 최장 재위 기록을 가졌던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13일(현지시간) 향년 88세의 나이로 서거하면서 차기 국왕으로 유력한 와치라롱껀 왕세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국영 뉴스채널을 통해 이날 밤 열리는 과도의회 격의 국가 입법회의(NLA)에 후계자를 통보할 것...
2016.10.14 10:04
되는 것 없는 트럼프…사업도 고전
여론조사에서 뒤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사업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트럼프 소유의 호텔, 골프장 방문객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CNBC는 트럼프 선거 캠프의 위기가 트럼프의 사업으로까지 확장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을...
2016.10.14 09:45
[푸미폰 국왕 서거 이후]통곡 속 혼돈의 태국…옐로셔츠 vs 레드셔츠, 또 쿠테타?
13일(현지시간) 푸미폰 아둔야뎃(88) 태국 국왕의 서거에 태국 정치권에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푸미폰 국왕은 지난 70년 간 태국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하에 권력 정당성의 근원으로 자리했지만 왕위를 계승할 왕치라롱껀(64) 왕자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 지는 왕치라롱껀의 승계가 “태국 앞날을 불투명하게 ...
2016.10.14 09:42
‘음모론’까지 제기했지만, 스스로 침몰하는 트럼프… 힐러리는 ‘은닉ㆍ관전 모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연이은 성추문으로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돌발 악재를 차단하기 위한 조심스러운 행보로 막판 승세 굳히기에 돌입했다.대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이 89%(트럼프 11%)라고 내다봤다. 1차 TV토론이 ...
2016.10.14 09:41
“위안부 유산등재 저지, 분담금 지급 지연 치졸”…유네스코 분담금 내지 않는 日
한ㆍ중ㆍ일 시민단체 등이 지난 5월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올해 유네스코 분담금을 포함해 총 44억 엔(약 482억원)을 현재까지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외무성은 올해 유네스코 분담금 38억5000만 엔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수복비 등 임의...
2016.10.14 09:14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 배경과 논란
스웨덴 한림원이 ‘포크의 대부’ 밥 딜런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는 파격을 선택했다. 115년 역사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림원이 예상되는 논란에도 밥 딜런을 수상자로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시적인 가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상업적인 가수가 이 상을 수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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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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