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7월1일 공산당 창당 기념일 개통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고속철이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인 오는 7월1일에 정식 개통한다.중국 철도부는 23일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개통 기념식을 6월30일 개최한 뒤 7월1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6월말 개통설이 나왔으나 철도부는 정확한 날짜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총길이 1318㎞의 베...
2011.06.23 17:33
中 위안화 FDI 시범 시행, 국제화 가속 페달
중국이 위안화를 이용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위안화를 중국으로 들여와 직접 투자함으로써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중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는 런민은행이 최근 ‘해외 위안화 업무와 관련한 통지’를 통해 신규 기업 설립과 인수합병(M&A), 주...
2011.06.23 17:33
주말 한반도 상륙할 태풍 ‘메아리’ 比동부 강타, 7명 실종
올해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필리핀 동부를 강타해 어부 7명이 실종되고 수만명이 대피했다고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이 23일 밝혔다.필리핀 경찰의 아인 누투엘 경감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카탄두아네스 섬 동쪽 바다에서 모터보트 3척을 타고 나간 어부 7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또 태풍에 의한 홍...
2011.06.23 17:31
런던시장, ‘뿔난’ 시민들에 올림픽 티켓 1000장 반납
보리스 존슨 영국 런던시장이 2012년 런던올림픽 티켓을 구하지 못해 ‘뿔난’ 시민들에 티켓 1000장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현지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올림픽 티켓 발매량이 예정보다 감소해 120만명이 ‘꿈의 티켓’을 놓치게 될 상황에 처하자 대중의 불 같은 분노를 의식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
2011.06.23 16:34
<中증시> 소폭 상승...2650선에서 배회 중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6.38포인트(0.24%) 상승한 2655.70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시멘트 자동차 석탄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식품 철강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의 6월 제조업경기는 추가적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HSBC와 마킷이코노믹스가 집계하는 중국 6월 예비 PMI는 50.1로,...
2011.06.23 15:08
美특종기자, 영화같은 ‘이중생활’ 고백
2007년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 보도로 영예의 퓰리처상을 수상한 호세 안토니오 바르가스(30) 기자가 23일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신분이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미국 최고 권위지인 워싱턴포스트(WP)에서 숱한 특종을 터트린 바르가스는 12세 때 고향 필리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할아버지 집으...
2011.06.23 14:59
백만장자, 유럽보다 아시아에 더 많아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 수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부자들은 금융위기 이후에 오히려 더욱 부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메릴린치와 컨설팅 회사인 캡제미니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부(富) 보고서(World Wealth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100만달러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
2011.06.23 13:33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열흘이면 유럽간다
‘3ㆍ11 대지진’에 따른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미국에는 사흘 만에, 유럽에는 열흘 만에 도달하는 등 일본발 방사성 물질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됐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23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대와 규슈대 연구팀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방...
2011.06.23 13:29
오바마 “아프간 미군 3만3000명 철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 계획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TV로 생중계된 대국민연설을 통해 “미국은 이제 국내에서 나라 재건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강조하며 아프간 주둔 미군 철군 규모와 일정을 발표했다.이날 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9년 말 ...
2011.06.23 11:28
기대보다 회복은 느린데…추가부양 시그널 없었다
고용불안·주택경기침체 등예상보다 강하고 지속…초저금리정책 당분간 유지인플레 전망 상향조정 불구물가압력에 출구전략 딜레마PIG중 한곳만 디폴트돼도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우려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2일 미국 경제 성장률을 다시 하향해 2% 후반대로 내리면서 1분기(성장률 1.8%)에 이미 소프트패치(경기회복 중...
2011.06.23 11:25
13141
13142
13143
13144
13145
13146
13147
13148
13149
131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