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상한데로 가” 달리던 택시서 뛰어내린 여대생 사망…운전자 송치
경북 포항에서 20대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렸다가 뒤따라오던 SUV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 2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택시 기사와 SUV 운전자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3월 4일 포항 북구 흥해읍 KTX포항역 인근에서 여대생 ...
2022.08.17 11:53
물폭탄이 남긴 위험천만 ‘포트홀’…서울·수도권 도로 1781개
집중호우가 휩쓸고 간 수도권 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 파임)’이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공간 관리가 필요하지만 기반 시스템은 허술하기만 하다. 1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주 호우기간인 8~12일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파악한 서울 시내 도로와 서울...
2022.08.17 11:36
‘코로나 손실보상법’ 이전 손배소...유흥업주 패소
유흥주점 업주가 코로나 손실보상법 수립 이전,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11부(부장 강우찬)는 홍모씨가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손실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해온 홍씨는 집합금지명령에 따...
2022.08.17 11:36
이준석 오늘 ‘가처분 심문’...‘비대위 절차적 하자’ 핵심 쟁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발해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17일 오후 열린다. 비대위 전환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 입증 여부가 관건으로 권성동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사퇴와 최고위원회 표결 과정이 부각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 황정수)는 이날 이 대...
2022.08.17 11:35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 농성...‘시너반입 가능성’ 초긴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이틀째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은 시너 반입 가능성 등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옥상 문을 걸어 잠그고 있어 대응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경찰과 소방 당...
2022.08.17 11:35
“내연녀 아들에 사후 증여계약...생전에 철회 가능”
사후에 부동산을 넘겨주기로 하는 계약도 생전에 철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남선 A씨가 내연녀 B씨를 상대로 낸 근저당권 말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증여자의 사망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사인증여’도, 증...
2022.08.17 11:35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도웁시다[알림]
헤럴드경제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시작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 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부...
2022.08.17 11:30
열혈 롯데팬 ‘사직 할아버지’ 마허 교수 별세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하얀 수염을 휘날리며 롯데를 응원했던 부산 사직구장의 마스코트 케리 마허(왼쪽·미국) 전 영산대 교수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16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2020년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했던 고인은 지난 6일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코로나1...
2022.08.17 11:29
‘제도교육 부적응자’였던 시의원의 대안교육론
고등학교를 2차례 자퇴했던 ‘문제적 학생’은 무작정을 집을 나와 고시원에 살며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먹고 살았다. 10년 후 이 사람은 서울시의원으로 교육과 민생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강산(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은 17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최근 서울시교육청...
2022.08.17 11:28
[속보] 검찰, '피살 공무원 월북 번복' 해경청 압수수색
검찰, '피살 공무원 월북 번복' 해경청 압수수색
2022.08.17 11:27
6331
6332
6333
6334
6335
6336
6337
6338
6339
6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