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광어도 더워서 못 견뎠다” 어류 140만마리 폐사 ‘발칵’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양식장에서 고수온을 견디지 못한 어류 140만 마리가 폐사했다. 18일 행정안전부의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식장에서 폐사한 우럭과 돔, 광어, 쥐치 등은 140만마리에 달했다. 이 기간 폐사한 가축도 약...
2024.08.18 08:53
“지리산 올라갔다 ‘떼돈’ 벌었다” 산삼 23뿌리 발견에 ‘환호’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일컫는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함양과 산청 일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찾았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 23뿌리의...
2024.08.18 08:24
비행기서 욕설 소란 피우고 승무원까지 폭행한 60대 ‘집유’
운항 중인 기내에서 욕설하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한 승무원을 폭행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함께 소란을 피운 B씨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
2024.08.17 22:04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운전 접촉사고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41)씨가 부산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쯤 장씨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
2024.08.17 20:29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침입 시도…현직 소방관 구속
흉기를 들고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하려 하려던 현직 소방관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강지현 당직판사는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특수협박·재물손괴·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관인 A씨는 지난 15일...
2024.08.17 20:21
‘전기차 화재’ 인천 아파트,16일 만에 지하주차장 개방
최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이 16일 만에 다시 개방됐다. 인천시 서구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정비를 끝내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지하주차장 내 화재 구간(6개 동)과 임시 지지대 설치 구역은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 이용이...
2024.08.17 19:49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관이 소재 파악...
2024.08.17 19:34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모르는 남자가 무단 전입…강제 퇴거가 어렵다고?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동거인으로 불법 전입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허위로 작성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 전입신고를 했지만 강제로 퇴거시키기가 쉽지 않아 법 규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여성 직장인 A씨는 지난달 말쯤 검찰청에...
2024.08.17 18:48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선수, 울산시청 방문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선수와 4위 서건우 선수가 16일 울산시청을 방문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두 선수는 파리올림픽 결과 보고와 김두겸 시장과의 환담을 위해 방문했다. 김 시장은 김유진 선수에게 꽃다발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유진 선수의 여자 57kg급 금메달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의 쾌거로, ...
2024.08.17 18:48
펄펄 끓는 날씨, 야외작업 중 어지럼증…세종·충남 온열질환 신고 4건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충남·세종지역에서 17일 온열질환 신고가 4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충남에서 3명, 세종에서 1명이 온열질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10시44분쯤 당진시 합덕읍 밭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A(66)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오후 2시6분께 세종시 합...
2024.08.17 18:41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