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태풍 '종다리'로 울산서 차량 13대 침수…토사유출도 1건 발생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며 2건의 차량 침수와 1건의 토사 유출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행정안전부의 '제9호 태풍 종다리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 한국제지와 원산교차로 등에서 차량 13대가 침수됐다. 경남 양산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1...
2024.08.20 21:03
계곡서 담배꽁초·쓰레기 버린 문신男…“딸 데리고 왔는데 안 부끄럽나”
문신을 새긴 남성이 딸을 데리고 계곡을 방문해 쓰레기와 음식물을 버리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 XX의 계곡 이용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군부대에 신청서 작성하고 신분증 맡기고 이용하는 곳에서 놀았다”며 &ldqu...
2024.08.20 21:00
“경찰학교 학생, 카풀 금지” 논란에…고개 숙인 충주맨 “진심으로 사과”
충북 충주시가 중앙경찰학교 학생들의 카풀을 금지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과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는 김 주무관은 20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시는 이번 '카풀금지' 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을 안겼다"며 "...
2024.08.20 20:45
내일 최대 100㎜ 이상 폭우 쏟아진다…태풍 종다리 영향 전국 대부분 비
수요일인 21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0∼21일 이틀 동안 광주·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중산간·산지는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2024.08.20 20:33
“용산 언급” vs “사실무근”…마약수사 외압 의혹 진실공방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서장과 수사팀장이 국회에서 상반된 증언을 했다. 영등포서가 수사하던 해당 사건에 세관이 연루됐다는 내용이 언론 브리핑에서 빠진 경위를 두고 서장은 '수사 미진'이 이유였다고 했으나 수사팀장은 '용산을 언급했다'며 외압이 있...
2024.08.20 20:06
태풍 '종다리' 제주 지나 북상…피해 신고 아직 없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가는 가운데 아직까지 제주에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이 제주도 서쪽을 지나쳐 감에 따라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발효된 태풍경보를 태풍주의보로 변경했다. 현재 제주도와 제주도 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
2024.08.20 19:28
“옥바라지 해줄테니 유리하게 말해줘”…위증 부추긴 전세사기 총책 추가 기소
전세사기 공범에게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해주는 등 이른바 ‘옥바라지’를 해주겠다며 사건 재판에서 위증하도록 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20대 남성 총책이 위증 교사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공판부(김지영 부장검사)는 20일 위증 교사 혐의로 전세대출 사기 총책 20대 A씨를, 위증...
2024.08.20 19:23
모르는 女에 ‘사커킥’ 날린 40대男, 전직 축구선수였다…法 “미필적 살인 고의”
처음 본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농구화를 신은 발로 얼굴을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축구선수 출신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심신미약 등을 근거로 감형을 시도했지만, 법원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 신헌기)는 20일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에 대한 선...
2024.08.20 19:00
폐장 해수욕장서 놀던 60대, 조난됐다 해경에 구조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가 물에 빠진 60대를 해경이 구조했다. 20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지난 18일 폐장한 거진11리 해수욕장에는 사고 당시 안전 요원이 없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때마침 거진파출소...
2024.08.20 18:48
대테러훈련 예행연습 중 연막탄 오발 사고…군인·경찰 등 5명 경상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연계된 대테러 훈련 중 군인·경찰관 등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대테러 훈련 예행연습 도중 연막탄이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막탄 파편이 튀면서 훈련에 참여한 육군 장병 2명과 경찰 2명, ...
2024.08.20 18:3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