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3주째↑…정부, 본인부담 단계적 상향조정
비교적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이 3주째 늘어나 의정 갈등 이전 평상시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센터에 내원할 경우 의료비 부담을 늘릴 계획이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 응급실 평균 내원환자 수...
2024.08.08 09:42
경찰서 앞 ‘두손 들고’ 지나가는 이상한 女?…경찰관이 구했다
서울 도로 한복판, 두 손을 들고 경찰서 앞을 걷고 있는 한 여성을 경찰관이 구해낸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이 여성은 말벌에 쏘여 얼굴과 팔이 심하게 부어 있었는데, 이상한 자세로 걷고 있는 여성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다가가 응급조치를 하고 구급차로 병원까지 이송해 무사히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
2024.08.08 09:40
한국사회복지협의회-국가보훈부-스타벅스코리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가보훈부,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녀, 손자녀, 증손, 고손 등 50명을 전국에서 선발했다. 전달되는 장학금은 스타벅스...
2024.08.08 09:36
“우린 에어컨도 없어요” 닭·오리·돼지 10만마리 떼죽음…전남 덮친 역대급 폐사
올여름 폭염으로 전남도에서 지난 7일까지 가축으로 기르는 닭·오리·돼지 10만2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재산상의 손실은 약 13억여원이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폐사한 가축은 닭이 9만1000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8000마리, 돼지3000마리다. 올해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규모는 역대급이다. 작년 4억원(6만90...
2024.08.08 09:34
“냄새가 심하게 난다”…혼자 살던 30대女 숨진 채 발견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홀로 거주하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월1일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월동 다세대 주택 지하 집에서 김모(38) 씨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 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정황이 없었다...
2024.08.08 09:32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1900명 돌파…가축 42만마리 폐사
체감온도 35도를 넘나드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행정안전부가 낸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86명으로, 5월 20일부터 이날까지 누적된 온열질환자는 1907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8명이다. 지난해...
2024.08.08 09:16
“도시락 열자마자 벌떼 공격”…공사장 작업자 1명 쇼크 사망
한 야외 공사 현장에서 점심을 먹던 작업자들이 벌떼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청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께 청주시 문의면의 한 도로 석축 작업 현장에서 도시락을 먹던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10여마리의 벌떼 공격을 받았다. 이 중 60대 A씨는 머리에 벌을 쏘인 뒤 심정지 상태...
2024.08.08 09:07
서울 전역엔 ‘폭염 경보’ 동남권엔 ‘호우경보’
기상청은 8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
2024.08.08 08:49
‘음주 오토바이 사고’ 내고 신고자 폭행한 20대 검거
오토바이 음주 사고를 낸 뒤 신고자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뺏어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 4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2024.08.08 08:46
은평구, 경로당 점심 주3회서 주5회로 확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로당 점심 지원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현재 경로당 165곳에 매월 운영보조금, 정부양곡 등을 지원하며 중식도우미를 파견하고 있다. 구는 예산 5000여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주 5일 점심 시행에 필요한 추가 부식비 등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조치로 어르신 복...
2024.08.08 08:44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