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재산공개>다이아서 발전소까지…별재산 다있네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인2억1300여만원 보석 보유김규령 전북도의원7억 태양광 발전소 신고금(金), 다이아몬드, 고가의 그림에 수천만원 하는 첼로까지.23일 공직자의 재산 변동 목록이 공개된 가운데 이색 재산을 보유한 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보석 마니아’ 1등이었던 원경숙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경우 재산 ...
2012.03.23 11:37
<재산공개>교육감 중 감소율 1위…곽노현에 무슨일이?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결과 16개 시ㆍ도 민선 교육감들의 평균 재산액은 10억9000여만원이었다. 이들 중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37억1219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교육감 중 재산 1위였고,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4억2475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지난...
2012.03.23 11:36
<포토뉴스> 수협중앙회 제50기 정기총회 개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수협중앙회가 22일 오전 제50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구(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수협중앙회장과 각 지역 조합장들이 모여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2012.03.23 11:35
강운태 지사 재산 20억 증가…그 이유 알고보니
강운태(64) 광주광역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20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이는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선거보존금을 지급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2010년 강 시장의 재산이 19억원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강 시장의 갑작스런 재산 증가는 그동안 누락...
2012.03.23 11:34
“이용료 너무 비싸” 서강대생들, 민자기숙사 공정위 제소
비싼 기숙사비 때문에 뿔 난 학생들이 결국 기숙사 실제 운영을 담당하는 민자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학생들이 민자 기숙사의 고액 이용료를 이유로 운영 주체를 제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대학생들의 이 같은 움직임이 민자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대학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강대 총학생...
2012.03.23 11:30
<포토뉴스>세종시 첫 등교 “생일 축하합니다”
세종시 첫마을에서 참샘유치원, 참샘초교, 한솔중, 한솔고 등 4개교가 23일 개교식을 가졌다. ‘스마트한’ 참샘초교 6학년 학생들이 스마트 패드에 학교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들 학교들은 모든 교실에 녹색칠판 대신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이 설치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1인당 1개의 스마트 패드’가 지...
2012.03.23 11:28
의무구입개수 절반 축소…입사희망자 가산점 폐지
대학이 기숙사 입사 조건으로 식권 구입을 의무화하는 등 일명 ‘식권 끼워팔기’ 실태에 대한 보도 이후 서강대가 식권 의무구입 갯수를 최대 절반 가량 줄이기로 했다. 또 6개월 이상 입사 희망자에게 가산점을 지급했던 기존 방침을 폐지키로 했다. 다른 대학들의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강대는 오는 2학...
2012.03.23 11:28
오바마 한국외대 연설 왜?
스페인어 못배운 아쉬움 반영대학생 유엔모의회의도 한몫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대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한국외대에서의 연설은 백악관 측에서 접촉을 먼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2000여개의 대학 중 한국외대가 선택된...
2012.03.23 11:27
숙대 후폭풍…교과부 ‘기부금 전용금지’추진
교육과학기술부가 기부금을 재단 전입금 등으로 전용(轉用)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최근 숙명여대 기부금 편법 운용 사태가 일어난 뒤에야 법령을 바꾸는 것이어서, 교육계 일부에서는 사실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23일 ...
2012.03.23 11:27
스토킹·살인미수…국과수 직원의 ‘빗나간 사랑’
“난 대단한 ‘빽’이 있다. 내 호의를 거절하면 내가 일하는 국과수에 시신으로 실려온다.”지난해 8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직원 A(37)씨는 짝사랑하던 여성 B(34)씨에게 이렇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나흘 뒤 A씨는 실제 B씨의 집을 찾아가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A씨가 B씨를 알게 된 지난해...
2012.03.23 11:27
40451
40452
40453
40454
40455
40456
40457
40458
40459
40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