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담뱃갑 표기 지침 개정 배포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적용되는 차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의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제5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 표기 지침’을 개정·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12월부터 시행돼 온 표기 지침은 담배 제조자 또는 수입판매업자가 새롭게...
2024.08.19 14:51
금은방 주인에 ‘스프레이’ 뿌리고 500만원 상당 금반지 훔친 60대 검거
서울 강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세 개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50분쯤 천호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2024.08.19 14:39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두번째 구속심사…비공개 통로로 출석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에 대한 두 번째 구속심사가 19일 열렸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2024.08.19 14:38
"일제 치하 한반도 삶의 질 향상"... 일제 미화 영상 튼 중학교사 수업배제
광복절 전날에 부산 한 중학교에서 전교생에게 일제 강점기 미화 영상을 보여 준 교사가 수업과 업무에서 배제됐다. 부산 남구 A 중학교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물의를 빚은 A 교사에 대한 경위서를 받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 징계 수위인 서면 경고를 했다"면서 "수업 배제...
2024.08.19 14:24
부산도시공사, 재개발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28~29일 신청접수
부산도시공사는 19일 재개발임대주택 4개 단지 60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개발임대주택은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개발사업에서 건립한 임대주택을 부산시에서 매입하고, 이를 부산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도다. 임대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최대 ...
2024.08.19 14:10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맞아야 한다” 협박 20대…검찰, 징역 2년 구형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SNS를 통해 수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 19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지충현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모(27) 씨에게 징역 2년과 성폭력 치...
2024.08.19 14:04
“낙선운동”·“인격 무시”…‘김호중 방지법’에 성난 팬들, 댓글 ‘폭탄’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김호중 방지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에 김호중의 이름이 들어가자 팬들이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김호중 방지법'이라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을 향해 협박과 비난 댓글이 쏟아지...
2024.08.19 13:55
200만명 동시투약 가능, 강원도에 공장까지...캐나다 밴쿠버 마약조직 구속
해외에서 1800억원대 액상 마약을 국내에 들인 뒤 고체 형태로 가공, 유통한 캐나다인 마약조직원 등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캐나다 마약 조직원 A(55)씨와 국내 판매책 B(27)씨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해외에서 컨테이너 운반용 선박...
2024.08.19 13:34
BTS 슈가 음주운전 조사 아직…경찰 “이번주 일정 확정할 것”
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본명 민윤기)를 경찰이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슈가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여러 의혹이나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
2024.08.19 12:59
래퍼 산이, 공원서 행인 폭행 혐의로 입건
래퍼 산이(본명 정산·39)가 한 공원에서 행인을 휴대전화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지난 17일 입건했다. 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 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
2024.08.19 12:22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