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의협 “의료·교육농단 5적 경질해야…간호법 중단 않으면 정권 퇴진운동”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국회 청문회에서 ‘졸속 의대 증원’이 드러났다며 정부에 의료공백 사태의 책임을 묻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장·차관 및 고위 공직자들의 경질을 요구했다. 또 정부와 여당이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19일 서울...
2024.08.19 16:10
[단독]전공의 추가모집 불구 지원 처참…필수의료 4개 과목 ‘0명’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이 이뤄졌음에도 필수의료 지원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필수의료 4개 과목(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은 지원자가 전무했으며, 나머지 2개(산부인과·내과)도 신청자가 6명에 그쳤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2024.08.19 16:01
회삿돈 9억원으로 '별풍선' 쏜 30대男...징역 4년
회삿돈을 빼돌려 인터넷 방송 후원금 등으로 탕진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중고 자동차 무역회사 두바이 지사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2024.08.19 15:56
오토바이 동호회 무리지어 주행하다 추돌…60대 운전자 사망
오토바이 동호회원들이 함께 줄지어 주행하다 60대 동호회원이 다른 회원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숨졌다. 19일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2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60대 남성 A씨가 앞서가던 동호회원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지고 뒤에서 충격을 받은 동...
2024.08.19 15:50
‘나는 신이다’ PD를 조주빈 취급?…경찰에 “분통터진다”는 ‘JMS 저격수’
JMS 저격수로 수년간 활동해 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분통이 터진다”고 속내를 전했다. 기독교 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정씨의 성범죄 정황이 담긴 영상을 신도들의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
2024.08.19 15:28
태풍 ‘종다리’ 20일 한반도 영향권…폭염·열대야는 ‘변동없음’
19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이튿날인 20일부터 한반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최대 1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나 오히려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2024.08.19 15:15
공공웹사이트 편의성 직접 평가하자…국민평가단 300명 모집
행정안전부는 각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평가할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국민평가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공공 웹사이트가 제각기 다른 형태로 구축돼 이용하기 어렵고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복잡한 구성과 절차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에...
2024.08.19 15:11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시행 한달…16명의 생명 살렸다
#임산부 ㄱ씨는 갓 출산한 아기를 키울 수 없어 유기까지 생각하다가 ‘1308’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았다. 전화를 받은 상담원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아기와 산모를 보호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후 직접 출생신고를 한 산모는 현재 계속 상담을 받으며 아이의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출...
2024.08.19 15:01
충남도, 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불 유치
충남도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충남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
2024.08.19 15:00
법무법인 바른 정보문 외국변호사 영입…인사노무 대응 역량 강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은 정보문 외국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노무 대응 역량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정보문 외국변호사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가진 인사노무 분야 전문가다. 지난 7월까지 16년간 김앤장에서 인사노무, HR전략컨설팅, 노사분쟁 관련 자문을...
2024.08.19 14:52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