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2017 국감-교육]올 상반기 중금속 과다검출 서울 학교 중 8.7%만 개선
-김석기 의원, “서울교육청 개선명령 늦어 방치” 지적올 상반기 서울특별시교육청 점검에서 중금속이 과다검출된 학교 중 8.7%만 개선 작업을 끝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이 서울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점검...
2017.10.20 10:04
[2017 국감-교육]전국 난독증 초등생 2만3000여명…“지원 강화 필요해”
-치료방법ㆍ치료기관 정보 많지 않아-지역별 별다른 지원책 없는 경우도난독증으로 인해 단어를 읽지 못하거나 철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전국에 2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읽기학습 특성(난독증 선별) 검사 결과 초...
2017.10.20 10:04
엇갈리는 통상임금 판결…’김명수 대법원‘ 고정성 기준 구체화할까
-대법원, 짝수 달만 지급 상여금에 고정성 인정안해 -계류중 현대중 6000억원대 소송도 고정성이 쟁점 퇴직금과 초과근무수당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을 어디까지 인정할지를 놓고 노사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은 2013년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급여는 명칭을 불문하고 통상임금에 포함된...
2017.10.20 10:03
[경찰의 밤이 위험하다①]폭언에 주먹질까지…“오늘도 ‘주폭과 전쟁’ 진땀납니다”
-영등포 지구대 르포…주취자 폭언ㆍ욕설 속앓이-화장실ㆍ주유소ㆍ고민상담소 등 역할도 ‘톡톡’ -“경찰 불신에 속상하지만, 발전 계기 삼아야죠”[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야! 나 안 취했어~ 만지지 말라고! 너네가 뭔데?” 술에 취해 비틀대는 60대 남성이 경찰의 어깨를 밀치며 말했다. 소주 10병을 마셨다고 주장하...
2017.10.20 10:01
[경찰의 밤이 위험하다 ②]밤낮 뒤바뀐 경찰관, 신체ㆍ정신건강 ‘빨간불’
-교대 근무로 수면부족ㆍ수면패턴 ‘불균형’-야간근무 경찰관 10명 중 6명이 질병 위험-5년간 경찰관 자살 100건…순직보다 많아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교대근무를 서야하는 경찰관에게 야간근무는 일상이다. 그러나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일선 경찰관들의 몸에 상처를 남기고 나아가 마음 건강에도 악영향...
2017.10.20 10:01
[2017 국감-교육]음주운전 적발 교사 1861명…대부분 경징계로 그쳐
-최근 5년간 경기 389명, 경북 161명, 서울 135명 順 -음주운전 교사 중 87% 경징계 처분 최근 5년 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가 전국적으로 1861명에 이르렀지만, 대부분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0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ㆍ도별 ...
2017.10.20 09:49
연맹 뒷돈에…장애인대표팀 터키 왕복 54시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항공권 구매 대행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겨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연맹의 부실한 행정에 선수들만 피해를 입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청각 장애인 선수단 70명은 터키 삼순에서 열린 데플림픽(청각장애올...
2017.10.20 09:47
[뉴스탐색]“택시요금 인상? 업체만 배불리는 꼴”…시민ㆍ법인기사 뿔났다
-서울시, 인상 재논의 예정…“구체적 대안 마련”-법인기사 “사납금만 높아져”…실제 수입 감소 서울시가 택시 기본요금 인상방안을 재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요금 인상 가능성을 두고 법인 택시기사들과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택시정책위원회’를 열고 택시기사의 처우 개...
2017.10.20 09:46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자 月평균 4명…도로위 시한폭탄
#. 2015년 1월, 충북 청주에서 화물차 운전을 마치고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만삭의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서 집으로 가던 강모(29)씨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이후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신혼이던 강씨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들끓고, 경찰의 대대적 수사가 시작됐다. 심리적 압...
2017.10.20 09:45
울산 남구, ‘태화강 바지락 어장’ 조업 재개
태풍 ‘차바’로 소실된 어장 회복 전력시험조업에 2톤 채취 고흥군으로 출하 울산 남구(서동욱 구청장)가 태화강의 바지락 조업을 재개한다. 지난해 태풍 ‘차바’’로 사라진 바지락 어장이 예상보다 빨리 복구됨에 따라 어민들의 생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정상조업을 앞두고 지난 18일 태화강 바지락...
2017.10.20 09:39
23071
23072
23073
23074
23075
23076
23077
23078
23079
2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