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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동구, 일자산 산책로에 ‘치유의 숲길’ 조성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일자산 산책로에 힐링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치유의 숲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일자산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근린지역으로, 하남과 서울을 경계로 일자로 길게 뻗어 있어 일자산(一字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잔디광장, 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도시농업공원, 해맞이공원 등이...
2017.10.20 11:13
옥상에서 문화생활을…서대문구 ‘옥상정원 평생학습축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5일 남가좌동에 있는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옥상정원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이 가을에, 배움’이란 주제 아래 ▷‘7년의 밤’, ‘종의 기원’ 저자인 정유정 작가의 북 토크쇼 ▷문해 시화작품 전시 ▷클래식과 국악공연 등으로 꾸며진다.특히...
2017.10.20 11:12
해경, “불법 중국어선 3회 이상 저항하면 공용화기 사용”
해양경찰청은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폭력저항할 때 공용화기를 사용 확대하고, 해상 검문 검색 거부 시 처벌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용화기 사용요건 확대 등을 담은 ‘해양경비법 및 시행령’이 지난 19일부터 시행되면서다.법령 개정에 따라 공용화기 사용 요건이 기존 ▷대간첩ㆍ대테러 작전 수행 시 ▷위험한 물건...
2017.10.20 11:11
[2017 국감-교육]野, “귀족학교 비판한 진보교육감 자녀들은 외고 진학…본인들이 귀족인가”
-자사고ㆍ외고 진학 자녀 많은 진보 교육감ㆍ文정부 인사 질타 -野, “자사고ㆍ외고 폐지, 밀어붙이기 안돼…국민 공론 모아야”[헤럴드경제=신동윤ㆍ김유진 기자]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자사고ㆍ외고 등으로 진학한 자녀가 있는 진보성향 교육감과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이들 학교에 대한 폐지를 주장하고 ...
2017.10.20 11:10
[72주년 경찰의날]이철성 청장 “헌법정신 구현…경찰 활동, 인권 중심으로”
- 경찰의날 기념식 인사말에서 밝혀- 총 1485명 정부 포상 영광제 72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지난해 촛불시민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광화문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경찰청은 20일(금) 11시 광화문광장에서 국립경찰 창설 72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등 1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2017.10.20 11:01
‘친일파 63명’ 여전히 국립현충원에 안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친일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63명이나 안장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국가보훈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친일·반민족 행위를 했다고 결정한 사람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 7명, 국...
2017.10.20 10:50
동서발전 신입사원 채용 “능력만 본다”
-채용인원 총 136명, 일자리 나누기로 인원 확대 -블라인드 채용, 전형 축소 등 지원자 편의 제공 한국동서발전㈜(박희성 사장직무대행)이 내달 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내년도 임금피크제 전환에 따른 신규 채용인원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인건비 증가 없이 추가 채용되는 인원도 72명이 포함...
2017.10.20 10:35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목재펠릿에 대한 잘못된 정보 바로 잡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 단연 화두는 순수 목질계 바이오매스인 ‘목재펠릿’이다. 관련 규제 법령부터 수입산 목재펠릿 의존도 심화, 불분명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경계, 잘못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문제를 당면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가 목재펠릿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올...
2017.10.20 10:30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유효 판결한 법원…근거는 ‘삼성물산도 이익’
-법원, “합병, 전적으로 이 부회장 승계 위한 것 아냐“ -“주가 기준으로 한 합병비율 산정 정당”-국민연금의 배임 아니라는 판단, 李 재판 ‘참고자료’될 수도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 함종식)는 19일 일성신약 등 옛 삼성물산 소액주주 4명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무효 소송에...
2017.10.20 10:28
[2017 국감-교육]올해 10개 교육청서 수석교사 선발 제로…유명무실 우려
-7개 교육청서 44명만 선발…2015년 이후 年 100명 이하수석교사 선발 규모가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올해는 10개 교육청에서 단 한명도 선발하고 있지 않아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20일 교육부로부터 ‘수석교사제 성과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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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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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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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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