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김건희 사과...불 끌까? 부채질 할까? 여진 지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대국민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였지만 정치권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부조차도 “논란진화에 긍정적”이라는 의견과 “국민적 분노를 가라앉히긴 부족했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
2021.12.27 11:15
윤석열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공매도 제도 개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증권거래세 폐지, 공매도 담보비율 조정 등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을 발표했다. 전날 ‘행복경제’를 비전으로 일자리·복지 정책을 제시한 데 이은 두 번째 ‘직접 발표’다. 연일 정책행보에 주력하며 ‘김건희 리스크&rsquo...
2021.12.27 11:01
尹 “비상 상황, 제3자적 평론 안돼”…이준석 “언로 막혔다는 인상 줄 수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의혹을 포함한 ‘가족 리스크’,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여파, 선거대책위원회를 둘러싼 내홍, 본인의 설화까지 겹겹이 쌓인 내우외환이 주요 원인이다. 일단 김건희씨가 대국민 사과를 내놨지만, 전문가들은 향...
2021.12.27 10:56
이재명, 尹겨냥 “토론이 한낱 말싸움? 민주주의 않겠다는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TV 토론 회의론을 제기한 것을 두고 “한낱 말싸움으로 치부하며 토론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자칫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이해되기 쉽다”고 직격했다. 이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주권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치인...
2021.12.27 10:46
李 168만 vs 尹 121만 ‘삼프로 효과’ 촉각…新 ‘유튜브 정치’가 판 흔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구독자 168만 명에 달하는 유명 ‘경제 유튜브’ 방송에 나란히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후보가 이 후보 측 토론 요청에 응하지 않으며 공식 선거운동기간 중 3회의 법정 방송토론회만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두 사람이 나란히 유튜브에 출연하...
2021.12.27 10:38
이수정 "김건희 사과문 본인이 직접 써…대필 불가능한 내용"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기재 의혹 사과에 대해 “김씨 본인 스스로 용서를 구하겠다는 결정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씨가 ‘허위이력’ 의혹에 대해 사과하면...
2021.12.27 10:20
김건희 사과, 논란 진화냐 역풍이냐…여진은 계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대국민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였지만 정치권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부조차도 “논란진화에 긍정적”이라는 의견과 “국민적 분노를 가라앉히긴 부족했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
2021.12.27 10:18
李 37.6%-尹 35.8% ‘동반하락’…안철수 7.3% ‘약진’[KSOI]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이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사건과 윤 후보 부인의 허위 경력 논란 등 ‘가족 리스크’가 터지면서 두 후보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 실언 등 ‘감점 요인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형국...
2021.12.27 09:02
윤석열 40.4% 이재명 39.7%…격차 6.4%p→0.7%p 접전[리얼미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두 후보 사이 격차는 지난주보다 5.7%포인트(p) 줄어들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일~24일 전국 성인남녀 309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rsqu...
2021.12.27 08:43
김건희 “아내 역할만”…당은 “선거운동 안 한다는 건 아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자신을 둘러싼 허위이력 논란 등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김 씨의 사죄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더라도 향후 김 씨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은 오히려 증폭시킨 모양새다. 김 씨는 이날 자신의 허위이력 논란 등과 관련해 부풀리고 ...
2021.12.26 18:1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