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첨단산업 고도화 없인 사회체제 유지 어렵다”…한미 동맹 이어 반도체 드라이브 [尹 취임 한 달]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우리 산업구조가 첨단산업으로 고도화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사회 체제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10일로 취임 한 달째를 맞은 윤 대통령은 “열심히 해야 한다. 시급한 현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도 했다. 실제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62조원 규...
2022.06.09 10:59
[尹 취임 한달]실력·실용에 방점…檢 편향·부실검증은 ‘도마’
취임 한 달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은 ‘실력·능력’으로 대표되는 ‘실용주의’로 요약된다.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기용한다’는 원칙 아래 내각과 참모진을 구성했다는 평가다. 그러면서도 ‘내각에 여성 비중이 적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파격적으로 ...
2022.06.09 10:46
한미일, 對北 포위망 확대 속도…실질 제재 조치는 숙제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한미일 3국이 외교, 안보라인 각 급 단위에서 밀착하며 대북 포위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10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발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3국 안보협력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
2022.06.09 10:19
‘미사일엔 미사일로’ 강화된 한미 연합대응…北 대화 견인은 ‘숙제’ [尹 취임 한 달]
“저는 한 달 됐다, 일 년 됐다, 특별한 소감 같은 것 없이 살아온 사람이고, 열심히 해야 한다. 시급한 현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밝힌 취임 한 달 소회다. 윤 대통령이 ‘시급한 현안’을 강조한 것에서 경제안보 등에서의 위기감이 묻어...
2022.06.09 10:17
尹대통령 “20여년 수감생활 안 맞아…MB사면, 전례 비춰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20여년을 수감생활 하게 하는 것은 안 맞지 않겠나”라며 오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생각은 여전...
2022.06.09 09:50
[속보]尹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어떤 경우도 법 위반 폭력 안돼”
[속보]尹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어떤 경우도 법 위반 폭력 안돼”
2022.06.09 09:30
[속보]尹대통령, 檢 편중 인사 논란엔 “필요하면 또 해야”
[속보]尹대통령, 檢 편중 인사 논란엔 “필요하면 또 해야”
2022.06.09 09:29
[속보]尹대통령, MB 사면론에 “20여년 수감생활 맞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에 대한 특별사면과 관련, "저는 뭐 그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
2022.06.09 09:27
尹대통령, 베트남 서열 1위 당서기장과 화상통화…“사돈국가, 협력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통화를 갖고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쫑 서기장은 2011년부터 공산당 서기장을 역임한 베트남 내 권력서열 1위다. 윤 대통령과 쫑 서기장은 서로를 ‘사돈국가’로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
2022.06.08 16:07
尹대통령, 12일 영화 ‘브로커’ 본다…19일엔 집무실 완공 기념 주민초청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2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찾아 칸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브로커’를 관람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오는 19일에는 집무실 완공 기념으로 주민초청 행사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2022.06.08 15:57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