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한미 핵협의그룹 창설…공동기획·실행 ‘워싱턴 선언’ 채택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미국의 핵운용 결정에 관여하는 강화된 확장억제 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이 채택된다.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를 창설해 핵전력 운용의 공동기획, 공동실행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다만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서는 선언문에 포함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2023.04.26 19:21
핵협의체 창설하고 美전략자산 상시 전개…한미정상 ‘워싱턴 선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강화된 확장억제(핵우산)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을 채택한다. 이 선언에는 한미 간에 핵 협의그룹 NCG(Nuclear Consultative Group)를 창설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2023.04.26 19:18
국가안보실, 제1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 개최…K-방산 민관 ‘원팀’ 첫 발
국가안보실은 26일 제1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 부처 및 방산기업들과 방산수출 강국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방산수출을 통해 우방국과 안보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2023.04.26 18:29
“친구가 친구 염탐하나” 美앵커 질문에 ‘신뢰’ 재차 강조한 尹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방송된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사건에서 비롯된 도·감청 논란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블레어 하우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NBC뉴스 ...
2023.04.26 16:12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英 안보 당국자와 사이버안보 협력 논의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6일 매튜 콜린스 영국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만나 양국 간 사이버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차장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콜린스 부보좌관을 접견해 주요 사이버 안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임 차장은 접견 자리에서 “올해 한·영 수교...
2023.04.26 15:35
尹, ‘수단 교민 탈출’ 주수단 대사·지휘관과 통화…“고맙고 수고 많았다”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에서 우리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한 주수단 대사, 지휘관과 통화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수단 교민 28명의 성공적인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 및 다국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
2023.04.26 14:31
김건희 여사, 美보훈요양원 방문 “헌신과 희생 잊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국 정부와 우리 미래 세대는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참전용사들을 뵙고 정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
2023.04.26 14:25
尹부부, 백악관 관저서 바이든 부부와 친교행사…선물도 교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빈 방미 둘째날인 25일(현지시간) 백악관 대통령 관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첫 대면하고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늦은 오후 백악관 관저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다음, 내부 공간을 직접 안내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밤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 브...
2023.04.26 12:24
[속보] 尹대통령·바이든 부부, 백악관 관저서 친교행사…선물 교환도
尹대통령·바이든 부부, 백악관 관저서 친교행사…선물 교환도
2023.04.26 12:07
윤대통령 방미 이틀째…8조 투자유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이틀 만에 미국 기업으로부터 총 59억달러(약 8조원)의 한국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전날 넷플릭스의 25억달러 투자를 이끌어낸 데 이어 25일(현지시간) 오전 경제 일정에서 미국 첨단 기업 6개사의 19억달러 투자, 소재기업 코닝의 15억달러 투자 등 성과를 낸 것이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미국...
2023.04.26 11:32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