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韓美정상, ‘한국전 전사자 신원확인 공동성명’ 채택[전문]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국 전쟁 당시 실종된 장병들을 끝까지 찾겠다는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 정상이 전날 저녁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후 최근 신원이 확인된 고(...
2023.04.27 11:11
질 바이든 “내 친구 김건희 여사”…밀착하는 한미정상 부부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찾은 김건희 여사는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와 미국 워싱턴 DC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바이든 여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my friend) 김 여사님과 함께 잠시 시간을 내어 국립미술관의 아름다운 마크 로스...
2023.04.27 10:58
尹, 美정치·경제 저명인사 만나 ‘한미동맹 새도약’ 의견 청취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을 포함한 국제정치 및 경제 분야 저명인사들과 만나 역사적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서 저명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
2023.04.27 10:51
“강철같은 동맹을 위하여!”…尹대통령, 국빈만찬 건배사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공식 환영행사, 한미 정상회...
2023.04.27 10:31
韓美정상, 첫 핵우산 문건 ‘워싱턴 선언’ 채택…대통령실 “사실상 핵공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워싱턴 선언은 정상회담의 전반적인 성과를 담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공동성명’과 별도 문건으로 발표됐다. 한미 정상 차원...
2023.04.27 10:31
尹 “北 핵공격시 美핵무기 압도적 대응”·바이든 “정권 종말”…‘워싱턴 선언’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이하 현지시간)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 공격시 즉각적인 정상 간 협의를 갖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해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
2023.04.27 10:10
한미정상 “대만해협 현상변경 시도 강력 반대”…공동성명에 첫 명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 문제와 관련해 “불법적인 해상 영유권 주장, 매립지역의 군사화 및 강압적 행위를 포함하여 인도·태평양에서의 그 어떤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도 강력히 반대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대만...
2023.04.27 10:07
尹 “한미, 글로벌 동맹 새출발”·바이든 “對日 외교적 결단 감사”…한미일 초밀착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한 정상회담에서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글로벌 동맹’ 발전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웨스트윙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바이든 대...
2023.04.27 09:47
尹 “美 IRA·반도체법, 긴밀히 조율”…바이든 “韓기업 성장, 美에도 도움” [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 Act, 이하 반도체법)과 관련해 보다 예측가능성 있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IRA·반도체법에 대한 한국기업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
2023.04.27 09:33
바이든이 권한 ‘尹의 음료’는 무엇?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양국 정상 친교행사에서 윤 대통령에게 제로콜라를 권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관저에서 열린 친교행사에서 윤 대통령이 다과를 즐기다가 음료를 마시기...
2023.04.27 09:33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