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美 일자리 이렇게나 많이?…尹, 美의회 연설서 언급한 ‘이 기업’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 간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삼성, SK, 현대 등 현지에 진출하며 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는 기업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2020년 기준 약 1...
2023.04.28 09:20
워너브라더스·디즈니 만난 尹 “한미 문화협력 지원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 방미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한미 양국 콘텐츠산업의 교류와 협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되도록 공동 제작 확대 등 협력모델 창출, 인적 교류 및 투자 활성화, 저작권 보호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영화협회(MPA) 건물에서...
2023.04.28 08:40
대통령실 “한미정상, IRA·반도체법 관련 韓부담 축소 방향 합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나 반도체법 등에 대한 구체적 해법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양 정상 간에 한국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합의를 했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27일(현지시간) 미...
2023.04.28 08:15
대통령실 “한미 MOU 50건 체결, 절반이 ‘바이오’ 분야”
대통령실은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양국 간 바이오 23건, 첨단 산업 13건, 에너지 13건, 콘텐츠 1건 등 총 5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거나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워싱턴 DC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
2023.04.28 08:08
尹대통령, 해리스·블링컨과 국빈오찬…“한미 연대·공조 심화”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공동 주최한 국빈오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빈오찬에서 “어제(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있었던 유익한 협의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국민에 대한 실질적 혜택을 확대...
2023.04.28 06:39
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에 “동물권 개선 지지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전날인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옆자리에 앉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인권, 동물권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는 전날 저녁 국빈 만찬에서 옆자리에 앉은 안젤리나 졸리와 인권, 아동입양, 동물권, 환경보호, 한국과의 인연 등 다양...
2023.04.28 04:58
尹, ‘펜타곤 NMCC’서 미군 수뇌부 브리핑…韓대통령 최초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 방미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을 방문해 미군 수뇌부로부터 브리핑을 받는다.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한데 이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외곽에 있는 펜타곤을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로이드 오스...
2023.04.28 04:41
“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美의원 500명 빵 터뜨린 '尹 애드리브'
“백악관에는 저보다 BTS가 먼저 갔지만, 여기 미 의회에는 다행스럽게도 제가 먼저 왔습니다(BTS beat me to the White House, but I beat them to Capitol Hill.)”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0년 만에 미국 의회 연단에 선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합동 영어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상하원 의원들 사이에서...
2023.04.28 04:27
尹, 44분 연설서 2분마다 기립박수…“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44분간 진행된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모두 56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기립박수만 23번에 달했다. 미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연설 도중 BTS와 블랙핑크를 언급하며 농담을 하자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검정색 정장에 연보라색 넥타이와 행...
2023.04.28 04:01
尹, 44분 연설서 ‘자유’ 46번 언급…참전용사 손녀 부르고 참전의원 호명
국빈 방미 나흘째인 27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국 의회 연단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키워드는 ‘자유’였다. 윤 대통령은 44분간 영어로 진행한 연설에서 모두 46회 ‘자유’를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당 1차례 이상 언급한 셈이다. 또, 한미동맹의 역사를 짚으며 한국전쟁(6.25전쟁...
2023.04.28 03:18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