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속보] 尹, 100차 대수비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2024.08.26 11:09
尹, 이번주 국정브리핑 대비 ‘열공’…대국민설득 ‘정책 승부수’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알리고, 주요 개혁과제를 설명한다. 윤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에도 폭넓게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국민소통을 통해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개혁과제에 대한 흔들림없는 입장을 드러낼 전망이다. 26일 ...
2024.08.26 09:45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日과 협의 중…결정시 공지"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관련해 "일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기시다 총리의 방한 여부에 대해 "추후 결정되면 공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일정을 9월 6~7일을 축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신문에 따...
2024.08.25 11:56
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출 차질없도록 美와 긴밀 협의”
대통령실이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한 우리 기업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간 분쟁과 관련해 “분쟁의 원만한 해소를 위해 미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향후 체코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며 ...
2024.08.24 14:33
대통령실, 체코 원전 美 기업 제동에 "한미 동맹 하 긴밀 협의"
[해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는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한·미 양국 정부 간에는 원...
2024.08.24 14:24
與 “野, 또다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포 마케팅”
국민의힘은 1년을 맞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공포 마케팅’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오염수 방류를)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rsqu...
2024.08.24 14:24
尹, 교토국제고 우승 축하 "야구 통해 한일 양국 더 가까워지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교토국제고의 우승 소식에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는 재일동포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며 "야구를 통해 한일 양국이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교토 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고시엔...
2024.08.23 14:19
대통령실, '한은 독립성 훼손' 일축 "독립성 있으니 아쉽다고 한 것"
대통령실은 23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아쉽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오히려 독립성이 있으니 금리 동결이 아쉽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대통령실의 발언이 한은의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뒤늦게 (금리 동결) ...
2024.08.23 13:42
대통령실 “野 괴담선동에 1.6조 투입, 사회적 약자 위해 쓰일 혈세”
대통령실은 “24일은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야당에 “국민을 분열시키는 괴담선동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개시된 지 1년이 된다. 정혜전...
2024.08.23 11:42
“금리동결 아쉽다”는 용산…물가에 자신감, 내수 진작 ‘방점’ [용산실록]
대통령실이 지난 2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내수진작 측면에서 보면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한은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이미 시장에서는 다음 금통위에서 100...
2024.08.23 09:2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