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조국 임명 “반대” 여전히 강해...與지지층 중심 찬성 결속 양상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다. 하지만 여권 지지층이 뭉치면서 찬반 격차는 조금 줄었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해 반대는 54.3%로 찬성 42.3%보다 12%포인트 많았다.지난 28일 실시한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대비 찬반 격차가 다소 줄었다. 지...
2019.09.02 08:31
하태경 “유시민의 조국 변호, 삶은 소대가리가 비웃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호하고 나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가 비웃을 말”이라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이 ‘수구좌파’가 됐다. ‘조국 사태’로 좌파 내부의 잠재된 차이가 드러나고...
2019.09.02 06:09
한국당, ‘曺청문회 무산’靑·與 맹공…“무조건 임명강행 수순”
자유한국당은 1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을 한국당 탓으로 돌리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여당과 청와대가 ‘의혹 백화점’인 조 후보자의 이달 2∼3일 국회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이른바 '국민...
2019.09.01 22:34
aa
hwan@heraldcorp.com
2019.09.01 21:38
文대통령…대입제도개선 카드로 '조국 논란' 돌파의지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입학 논란과 관련해 대입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 3개국 순방길에 오르면서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조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관련해 가족을 둘...
2019.09.01 21:33
與, '조국 딸 학생부 공개' 주광덕에 "위법"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은 1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의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해 ‘특혜 인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위법 가능성을 거론하며 정보 취득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말로만 법치를 외...
2019.09.01 20:08
文대통령, 태국 도착…순방일정 돌입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이 1일 동남아 3개국 순방첫 방문지인 태국의 수도 방콕에 도착했다.문 대통령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
2019.09.01 19:37
‘조국 청문회’ 내일(2일) 개최 사실상 무산
[헤럴드경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2~3일)을 여야가 확정짓지 못하면서 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전에라도 청문 계획서를 채택해 여야가 합의대로 2~3일 청문회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선(先) 증인 채택...
2019.09.01 16:55
文대통령, '조국 딸 의혹'에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하라"(2보)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은 1일 '논문 제1저자 등재' 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
2019.09.01 16:49
[속보] 文대통령, '조국 딸 의혹' 관련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해달라"
[헤럴드경제]文대통령 "'공정' 가치는 교육 분야에서도 최우선 과제 돼야"onlinenews@heraldcorp.com
2019.09.01 16:39
7011
7012
7013
7014
7015
7016
7017
7018
7019
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