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대통령, 박원순 빈소에 조화 보내…노영민·강기정 조문예정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재인 대통령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10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박 시장의 빈소를 직접 방문하지는 않고, 대통령 명의의 조화만 보내기로 결정했다. 또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
2020.07.10 13:58
“이 지사는 내 아우다”..박원순, 이재명 심장에 꽂은 말
이재명 경기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소회의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지사는 내 아우다. 얼마 전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하신 이 말씀이 제게 남긴 마지막 말씀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따로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더 이상 뵐 수 없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
2020.07.10 13:16
예상 못한 ‘공백’…與 대권 구도 재편 불가피
대권 잠룡으로 꼽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여권의 대권 구도도 불가피하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의 대표적인 대권주자로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꼽혀왔다. 박 시장은 높진 않지만 일정한 지지율로 대권...
2020.07.10 11:42
靑 ‘무거운 침묵’, 정치권 ‘애도 물결’…여야, 정쟁 멈추고 일정 최소화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가 전해진 10일 청와대는 충격에 휩싸였다. 내부적으로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황급히 상황 파악에 나섰다. 서울시정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만큼 향후 국정운영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정쟁을 잠시 멈췄고 애도와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청와대는 전...
2020.07.10 10:51
北김여정, 3차 북미정상회담 선 긋기…“비핵화 지금은 못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북한의 사실상 2인자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최근 불거진 미국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또 북미대화 주제를 기존 ‘비핵화 대 제재해제’에서 ‘대북 적대정책 철회 대 북미협상 재개’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 당장...
2020.07.10 10:40
이낙연·김부겸 당권행보 전면 중단…박원순 빈소 방문 예정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10일 박원순 시장의 비보를 접한 직후 당권 행보를 전면 중단했다. 이들은 박 시장의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 측은 "장례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당 대표 선거에 관한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며 "향후 전당대...
2020.07.10 10:27
황망히 떠난 대권주자…與 대권 구도 재편 불가피
대권 잠룡으로 꼽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여권의 대권 구도도 불가피하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의 대표적인 대권주자로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꼽혀왔다. 박 시장은 높진 않지만 일정한 지지율로 대권...
2020.07.10 10:16
판커진 내년 4월 재보궐… 국정운영 차질 우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사퇴’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대한민국 제 1·2 도시가 ‘시장 대행 체제’에 돌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국정 및 시정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내년 4월 7일로 예정된 재·보궐선거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공직선거법 3...
2020.07.10 10:15
정 총리 “박시장, 서울시민 위해 헌신…명복 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10일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여년간 서울시민을 위해 헌신한 박 시장이 유명을 달리한 채 발견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그...
2020.07.10 10:14
박원순 비보에 여권 추모 릴레이…“참담하고 마음 무너져”
10일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목소리가 여권에서 이어지고 있다. 열린민주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박 시장이 시민운동가와 서울시장으로 헌신해오신 나날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만 촛불 광장을 지켜주셨던...
2020.07.10 10:06
5911
5912
5913
5914
5915
5916
5917
5918
5919
5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