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원희룡 측 “민주, ‘李지키기’ 혈안…‘이재명뿐이당’ 당명 바꿔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키기에 혈안이 됐다며 “당명을 ‘이재명뿐이당’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롱했다. 원 전 지사 대선캠프의 박기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
2021.10.07 11:02
尹·劉, 난데없이 ‘항문침 전문가’ 진실공방…“모른다” vs “거짓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난데없이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 씨를 놓고 진실 공방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모른다”고 선을 긋는 반면, 유 전 의원 측은 “거짓말”이라며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야권에선 7일 “다소 자극적인 소재가 정...
2021.10.07 10:57
염태영 수원시장, 정부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제안
염태영 수원시장이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에 참여한 7개 도시로 이뤄진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추진해 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발표’에서 “7개 도시가 특별지방자치단체로 뭉치면 사무&mid...
2021.10.07 10:55
“윤석열이 손가락으로 밀었다” “유승민이 악수 뿌리쳤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이른바 ‘주술 논란을 놓고 격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이 이 과정에서 유 전 의원에게 ‘삿대질’을 했다는 진위 여부를 놓고 양측 사이 감정싸움은 격해지는 양상이다. 7일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민...
2021.10.07 10:53
이준석 “이낙연, ‘대장동 특검’ 입장 밝혀야…與 양심세력 동참 바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대장동 특혜 개발(화천대유)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의혹규명에 소극적일 땐 국민들 역풍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특별검사(특검) 도입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특히,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콕 찍어 “(특검 관련) 입장을 밝히라”고 거듭 촉...
2021.10.07 10:46
김은혜, 민주당에 “대장동에서 이재명 지우려 아우성...오버 마라”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 소속 김은혜 의원은 7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연루된 국민의힘 인사가 많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
2021.10.07 10:22
WHO "다롄항 통해 코로나 의료품 운송시작…北으로의 추가발송 위한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대북 지원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품 운송을 시작했다. 2년 가까이 방역을 이유로 봉쇄됐던 북한의 국경이 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WHO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필수적인 코로나19 의료품을 지원...
2021.10.07 10:10
국방과학, ‘빠른 추격자’에서 ‘미래 선도자’로…국방과학기술위 출범
정부와 산·학·연 역량을 모으는 국방과학기술 분야의 국가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정부는 7일 국방과학기술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의 차관급, 국방과학기술 분야 주요 정부출연연구...
2021.10.07 10:03
안철수 "경찰, 이재명게이트 뭉개고 있어…도둑이 발뻗고 잠자는 세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7일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로 지연하거나 뭉개기 수사를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이 지난 4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 정보를 통보받고도 5개월 만에 정식 수사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
2021.10.07 10:00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5년새 꾸준히 줄었다
대기오염물질 조작으로 국민적인 공분을 불러 일으켰던 여수국가산단 대기업들이 최근 5년 동안 환경저감 노력을 통해 꾸준하게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일부 대기업은 굴뚝원격 감시체계(TMS)의 계측 이후에도 대기오염 물질 저감은 커녕 되레 배출량을 늘려 광양만권 시민들의 건강권에...
2021.10.07 10:00
4081
4082
4083
4084
4085
4086
4087
4088
4089
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