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전당대회 7월14일 개최ㆍ상향식 공천 당론 확정 초읽기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일이 7월 14일로 결정됐다. 새누리당은 20일 국회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대 개최 일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차기 원내 지도부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가 7ㆍ30 재보선 공천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게 된다.앞서 새누리당이 나흘 전 최...
2014.02.20 14:59
한반도의 봄, 이제 몸을 푸는가
대북지원-금강산관광 재개北 핵포기 선순환이 해법남북,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해빙위한 밑그림은 이미 구축상대 존중 무리한 요구 삼가고작은것부터 실천 신뢰 쌓아가야눈 속에 꽃이 피고 있다. 고비에 고비를 넘긴 이산가족 상봉이 20일 드디어 이루어졌다. 무려 3년4개월 만이다. 얼었던 남북관계에 해빙 무드가 감돈다....
2014.02.20 11:45
잃어버린 60년…남은 시간도 없는데…지금처럼 다 만나려면 1,200년 걸려
시간은 촉박한데 만날 기약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20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산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남북 각각 100명으로 계획했던 상봉자가 불과 5개월 만에 남측 82명, 북측 88명으로 줄었다는 것은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상징적으로...
2014.02.20 11:33
“60년 세월이 만든 벽…얼떨결에 만나고 나니 더 그리워”
북녘 가족 한번씩 만나고 온 그들“오랜만에 만난 혈육 北 자랑만 하고“안타까운 이질감에 재회생각 없었는데“헤어진 뒤엔 생사확인조차 안되니…”“2시간씩 여섯 번으로 쪼개서 만나더라. 낯선 사람들이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이 오갈 수 없었다.” “이산가족상봉한 사람 중엔 두 번 다시 상봉할 생각이 ...
2014.02.20 11:33
여군에게도 포병, 기갑병과 개방된다
그동안 ‘금녀의 영역’이었던 육군 포병, 기갑, 방공병과와 군종병과가 여군에게 개방된다. 또 육군3사관학교는 처음으로 여생도를 선발한다.군 관계자는 20일 “국방부는 2014년부터 군종병과와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를 여군에게 개방하고 육군3사관학교에서 여생도를 선발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육·해·공군·...
2014.02.20 11:20
최경환 “野 장외투쟁, 스스로 고립시키는 독백”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0일 민주당이 전날 대선개입 사건,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연 것에 대해 “길거리에서 목이 터지라 외친들 관객 없는 1인극”이라면서 “국민으로부터 스스로 고립시키는 독백을 그만두기 바...
2014.02.20 11:08
70세 이상 이산가족 매년 6000명 이상 만나야 생애 한번이라도 상봉
현재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생존자들이 생전에 한번이라도 헤어진 가족과 만나려면 남북이 매년 최소 상봉인원을 6600명 이상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향후 10년간 매년 6000명 이상이 상봉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원(현경연)은 이산가족 상봉 당일인 20일 공개...
2014.02.20 11:07
특검·기초공천폐지…野 ‘백화점식’ 공세…화력분산 어찌할꼬
“난사로 뭘 얻겠다는 것인지….”민주당의 대여 공세가 ‘백화점식’으로 흐르면서 ‘여당 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열심히는 하는데’라며 당 지도부의 노력에 후한 점수가 내려지기도 하지만 ‘얻어낸 것이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더 나은 미래’ 등 당내 소장파 ...
2014.02.20 11:06
선거 코앞에 두고 적전분열…與 지도부 ‘함구령’
지방선거 朴心논란 중진간 언쟁계파갈등 증폭 서둘러 큰 불끄기당내 끊이지 않는 설화(舌禍)에 새누리당 지도부가 당혹해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친박 세력이 김황식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밀고 있다는 주장에서 빚어진 ‘박심(朴心) 논란’이 당내 계파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고 여기에 홍문종 사무총장의 아프리...
2014.02.20 11:04
기초연금 ‘7월의 약속’ 멀어지나
정부안 최선 vs 국민연금연계 불가여야 첨예한 대치속 접점 난항2월 국회처리 불발땐 7월지급 못해새누리, 민주 압박속 빅딜 가능성오는 7월부터 지급 예정이었던 소득하위 70% 노인에 대한 ‘20만원 기초연금 지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부안이 최선’이라는 새누리당과 ‘국민연금 연계는 절대 불가’라는 민주당 입장...
2014.02.20 11:01
21071
21072
21073
21074
21075
21076
21077
21078
21079
21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