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동서식품, “캡슐커피, 껌, 캔디 등 사업다각화 추진”
“캡슐커피 등 커피사업을 수직 계열화하고, 껌이나 캔디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나설 계획입니다.”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동서식품의 장밋빛 청사진을 펼쳐보였다. 그는 우선 “소비자의 커피 트랜드가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마시려는 추세를...
2011.05.30 10:04
폐목재도 약에 쓰려니 없네
건설경기 침체로 발생량 급감보조금지급 등 정책적 지원에에너지업계는 물량 싹쓸이동화기업 등 국내 보드업체생산감소·원가상승 이중고간벌목 확대 등 대책 호소수출포장재, 벽재, 가구재 등으로 쓰이는 보드류의 원료인 폐목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배출량은 줄어드는데 신재생에너지원으로 ...
2011.05.30 09:56
스마트폰 ‘e북 플랫폼’을 선점하라!
인터넷 포털 네이버 이어팬택등 단말기제조사도 가세통합검색에 무료대여 기능도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전자책(e북)을 구매하고, 볼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단말기 경쟁력 강화, 이동통신사는 오픈마켓 활성화, 인터넷 포털은 사업 확장 측면에서 앞다퉈 독자적인 플랫폼을 개발...
2011.05.30 09:55
현대차 질주…철강계열사도 신바람
하이스코 강판매출 45% 급증제철도 납품물량 100% 확대현대차가 시장 공급물량을 맞추지 못할 만큼 호조를 보이면서 현대차그룹의 철강 계열사들도 덩달아 신바람이 나고 있다.현대차그룹이 현대ㆍ기아차(자동차)-현대하이스코(차강판)-현대제철(고로)로 이어지는 공급라인을 구축하면서 현대차의 매출 확대가 자연스럽게 현...
2011.05.30 09:54
<글로벌 자원전쟁>이휘진 파푸아뉴기니 대사, LNG 개발한창…현지화 전략시급
남태평양 최대의 섬나라인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주로 금ㆍ구리 등 지하자원과 석유의 개발로 일부 선진국의 관심을 끄는 데 그쳤으나, 이제는 LNG 개발이 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엑손모빌 인터오일과 같은 메이저는 각기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큰 프...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조윤수 휴스턴 총영사, 세계적 자원 에너지기업 키워야
일반적으로 텍사스 휴스턴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산업이 농목축업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사실 이곳은 의료 및 우주산업과 함께 에너지산업이 활발한 곳이다. 텍사스는 미국 석유생산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최근 에너지 구성을 바꿀 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셰일가스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풍력에너지 생산...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하찬호 前 캐나다 대사, 에너지 부국에 녹색바람 수출을…
캐나다는 석유와 가스, 석탄, 우라늄 등 천혜의 자원이 넘치는 세계적인 에너지자원 부국이다. 그럼에도 전력의 60%를 수력, 14%를 원자력에 의존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는 청정국가다. 때문에 현지에서의 자원 에너지사업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2008년 삼성물산과 한전이 온타리오 ...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이병화 카자흐스탄 대사, 한국 첨단 석유화학기술에 손짓
카자흐스탄은 한반도의 13배에 달하는 영 토에 석유, 우라늄, 희유금속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석유는 확인매장량이 세계 9위인데 생산량은 19위(일산 150만배럴)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다. 우리나라는 카스피해 해상 유전인 잠빌광구를 탐사 중이다. 이 광구에는 10억배럴 이상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권태균 UAE 대사, 태양광 패널 보호기술 개발을…
우리의 원전수출 1호국이 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1인당 탄소배출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다. 1년 중 6~7개월은 최고 온도가 50도에 육박해 24시간 냉방을 가동해야 견딜 수 있다. 사용되는 거의 모든 물은 바닷물을 담수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그 전력사용량이 엄청날 수밖에 없어 국가 경제개...
2011.05.30 09:50
<글로벌 자원전쟁>오한구 앙골라 대사, 내전 종식…인프라재건 참여 호기
앙골라의 수도 호텔은 그리 좋은 곳도 아닌데 방 하나에 보통 300~400달러나 한다. 그런데도 예약이 쉽지 않다. 더 힘든 것은 항공권 예약이다. 비싼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까지 거의 모두 매진된다. 루안다 시내는 전체가 심한 교통체증에다 모래 등 건설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로 어수선하다. 도대체 왜 이럴까. 2002년 4...
2011.05.30 09:50
27981
27982
27983
27984
27985
27986
27987
27988
27989
27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