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구직자들 “상시채용 기업, 왜 합격 여부 알려주지 않나?”
많은 기업에서 상시채용 공고를 내고 있지만, 과반수의 지원자들은 합격 여부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탈 인크루트가 자사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상시채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상시채용 공고를 낸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의 61%는 해당 기업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2016.12.12 06:33
삼성 '갤노트7' 글로벌 회수율 90% 육박…韓 80%초반
- 한국은 80% 초반, 북미∙유럽 등 90% 이상 회수-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 등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려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회수율이 90%에 육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됐다가 두달만에 단종된 갤럭시노트7은 전세계 시장에서 360만대 팔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은...
2016.12.11 13:26
KOTRA, ‘유라시아 기술혁신 파트너십’ 모스크바ㆍ카잔서 개최
KOTRA(사장 김재홍)는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와 카잔에서 ‘유라시아 기술혁신 파트너십’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의 유라시아 시장 개척 지원 및 한-러 기술강소기업간 협력 모색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기조와 연계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이번 ...
2016.12.11 11:00
현대차는 사드 역주행…중국서 3년연속 공익사업 1위
[헤럴드경제]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의 반한 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3년 연속 공익사업 1위 자동차 기업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기업 순위로는 3위를 차지했다....
2016.12.11 10:38
현대상선 해운동맹 ‘사실상 가입’과 ‘불발’ 사이, 진실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현대상선의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에 정식 가입이 불발됐다. 현대상선은 끝까지 협상에 임하겠다는 각오지만, 세계 1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이 공개적으로 현대상선을 2M에 가입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11일 현대상선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내주 초 협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
2016.12.11 10:02
농식품의 미래, ‘스마트파밍 물결’ 왔다
-세계 인구증가 따른 식량난 해결책 주목-현대 정보통신기술에 농업을 접목한 것-‘제3의 녹색 혁명’으로 불리며 세력확산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스마트파밍(Smart Farming)’이 주목받고 있다.스마트파밍은 현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시킨 것으로, 식물육종(plant breeding)과...
2016.12.11 09:30
권오준 회장, 연임 승부수 띄운 이유는?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회장직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권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진에게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회장은 “전 임직원과 혼연일체가 돼 협력하고 개혁을 추진해 만족스럽지는 않지...
2016.12.11 08:57
[탄핵가결]헌재, 탄핵안 최종 평결 방식은?…‘쟁점별’ vs ‘주문형’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접수받은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재판관 회의(평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헌재가 선택할 이번 사건의 평결 방식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헌재의 평결은 특정 사건에 대해 재판관마다 의견을 내는 평의(재판관 회의)를 진행한뒤 표결을 통해 최종결...
2016.12.10 16:00
中에 고개 숙인 애플 …AS 부회장 아이폰 결함 직접 사과
[헤럴드경제]사후관리정책에 인색한 애플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중국에서 잇따르는 아이폰 꺼짐 현상에 대해 애플이 직접 중국소비자협회(CCA)를 방문해 사과한 것이다.10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애플의 전세계 애프터서비스(AS) 담당 부회장 일행은 지난 8일 중국소비자협회를 방문해 최근...
2016.12.10 14:36
美, 중국산 삼성·LG 세탁기 덤핑 판정…내년 1월 23일 최종결론
[헤럴드경제]미국 상무부가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생산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정용 세탁기에 덤핑 최종판정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덤핑 혐의로 피소된 쑤저우 삼성전자, 난징 LG-판다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각각 52.51%, 32.12%의 반덤핑마진으로 판매됐다고 결론을 ...
2016.12.10 14:16
14861
14862
14863
14864
14865
14866
14867
14868
14869
14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