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롯데면세점의 통큰 승부수…“월드타워점에 5년간 2조3000억원 투자”
-롯데면세점 관광ㆍ문화ㆍ상생 세 가지 테마로 추진-한해 외국인관광객 직접유치 1700만명 플랜도 내놔 -3만4000명 직간접 고용ㆍ7조 경제적 부가가치 예상[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면세점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통큰 투자’를 약속했다. 오는 2017년부터 5년간 2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2016.12.13 09:44
휘고 돌돌말리는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시장 대세가 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성장한다. 내년에만 139만장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고급 디스플레이로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전망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OLED 기반 플렉서블 디스플레...
2016.12.13 09:43
르노삼성차, 150개 협력업체와 “상생 함께 배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13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르노삼성자동차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차 협력업체 95개사, 2차 협력업체 55개사 등 총 150개사가 참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1차 협력업체들...
2016.12.13 09:38
휘고 돌돌말리는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시장 대세가 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성장한다. 내년에만 139만장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고급 디스플레이로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전망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OLED 기반 플렉서블 디스플레...
2016.12.13 09:31
LG화학, 車전지ㆍ레드바이오 양 날개로 ‘글로벌 톱5’ 노린다
LG화학이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글로벌 톱 5’ 화학업체 도약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LG화학은 기존 기초ㆍ정보소재 분야에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전지, 그리고 바이오 신사업 육성을 통해 현재 글로벌 10위권인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자동차...
2016.12.13 09:18
인사 못해서…삼성, ‘자랑스런 삼성인상’ 무기한 연기
[헤럴드경제] ‘최순실 사태’로 대기업 관련 수사가 계속되면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가 내년 2월 중순 이후로 미뤄진 가운데 연말 행사도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삼성그룹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매년 12월 첫째 주 인사발표가 나면 그다음 주 개최하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12.13 09:11
‘국적 1위 선사’ 한진해운 사실상 청산…39년 역사속으로
국적선사로 지난 39년간 전세계 바다를 누벼온 한진해운이 끝내 청산될 전망이다. 이 와중에 현대상선은 당초 공언했던 해운동맹 ‘2M’에 정식 가입을 못하면서 한국 해운업의 위상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13일 법조,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실사를 벌여온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운의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보다 ...
2016.12.13 09:08
현대로템 9호선 3단계 전동차 수주
현대자동차그룹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서울시 9호선 전동차 추가 물량 32량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서울시에 전동차 32량을 추가로 납품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약 440억원이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9호선 3단계 종합운...
2016.12.13 09:07
非OPEC도 감산…정유사, 기름값 올릴 준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 이어 11개 비(非) 회원국까지 원유 감산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정유사들은 손익 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정유업계는 전통적으로 유가 상승을 ‘호재’로 받아들여왔지만 유가 상승 원인에 따라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GS칼...
2016.12.13 09:05
유럽도 HDR 오픈 플랫폼 쓴다
유럽 디지털영상방송(DVB)자문위원회가 최근 오픈 플랫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인 ‘HDR10’과 ‘HLG(Hybrid Log Gamma)’를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채택했다. 삼성전자 등이 참여한 UHD 얼라이언스가 채택한 기술을 유럽이 표준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DVB는 유럽 내 방송 송수신을 위한 기술 표준을 정하는 국제 기...
2016.12.13 08:51
14851
14852
14853
14854
14855
14856
14857
14858
14859
1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