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다이렉트뱅킹만 잘 활용하더라도
지점에 가지 않고 계좌 개설이 가능한 다이렉트 뱅킹(Direct Banking). 인터넷뱅킹이 활성화된데다 소비자들이 금리에 민감해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은행은 적극적으로 다이렉트 상품을 내놓고 있다.특히 점포 운영비 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금리 상품을 제공하면서 저금리 시대를 맞아...
2014.04.25 10:38
유병언 전 회장 가족그룹 차입금 의존도 61%…채권은행들 차입금 회수 어려울 듯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청해진해운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관계사들이 부동산 매입과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위해 은행권과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돈을 끌어와 차입금 의존도가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이같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회사에 차입금 절반가량의 돈을 3~5%...
2014.04.25 10:37
임영록 KB금융 회장, ‘도시락 토크(Talk)’로 소통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도시락 토크(Talk)’로 직원들과 소통에 나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명동 본점 회의실에서 사내 직원기자 20명을 초청해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임 회장이 직원들과 갖는 만남은 취임 후 두 번째다. 임 회장은 그룹 내 메신저 역할을 하는 직원들을 격려...
2014.04.25 09:59
四面楚歌 국내은행들…‘사회적은행’ 대안론 부상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국내은행들은 안으로는 부당대출, 비자금조성 등 윤리적 문제에 직면해 있고 밖으로는 저금리ㆍ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성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에 따라 은행의 ‘2.0 모델’ 개발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은행(Social Bank)’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사...
2014.04.25 09:29
금융당국, 유병언 전 회장 전 계열사로 외환거래 불법여부 조사 확대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금융당국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한 모든 계열사에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당초 세월호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과 유 전 회장 일가만 조사했는데, 그 대상을 전 계열사로 확대한 것이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참사의 파문이...
2014.04.25 06:56
당국, 유병언 全계열사로 조사 확대…불법외환거래ㆍ역외탈세 집중추궁
[헤럴드경제=조동석ㆍ황혜진 기자]금융당국이 여객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뿐 아니라 관련된 모든 계열사로 확대했다. 국세청과 관세청까지 이들 계열사 조사에 동참해 불법 외환 거래뿐만 아니라 역외 탈세 전반이 드러날 것...
2014.04.25 06:45
신한베트남은행 ‘신한safe적금’ 인기몰이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safe적금’이 출시 1개월만에 2500좌 이상 팔리며 베트남 현지 히트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적금 계약기간 내 예금주가 사망하거나 1급 장애 시 만기 계약금을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신개념 복합상품이다.신한Safe적금은 베트남 현지인 뿐만 아니...
2014.04.24 16:51
금감원, 삼성카드에 “금전적피해 보상하라” 지도
금융감독원은 24일 삼성SDS 전산센터 화재로 인한 고객 피해에 대해 합리적인 보상기준과 상담기능 강화 고객불만 해소방안을 마련하라고 삼성카드에 지시했다.지난 20일 삼성SDS 전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삼성카드 전산시스템 일부가 손상됐으며, 대부분의 결제관련 서비스는 정상화됐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30만...
2014.04.24 16:40
우리은행, 국내 최초 바젤Ⅲ 기준 충족 외화 후순위채권 10억불 발행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국내 은행 최초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바젤Ⅲ 기준에 충족한 후순위채권 10억불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후순위 채권은 바젤Ⅲ 기준에서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요건인 조건부자본 조항이 포함된 채권이다. 향후 예정된 사유가 발생하면 지급 의무가 사라지는 상각형 조...
2014.04.24 13:52
금융당국 “금융사 소비자 보호실태 종합 평가한다”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금융회사별 소비자 보호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회사별 민원발생 평가만으로는 소비자 보호 수준을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금융감독원은 24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보다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소비자보호실태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새로운 평가제도...
2014.04.24 12:00
1731
1732
1733
1734
1735
1736
1737
1738
1739
1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