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이주열 총재 “기준금리 조정시 2~3개월 前엔 시그널 줘야”
[아스타나(카자흐스탄)=서경원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운용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적어도 우회적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찾은 이 총재는 3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은 기대를 관리하는 건데 바라...
2014.05.04 12:01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우리銀 민영화, 손님 막아놓고 흥행 바라면 안돼”
[아스타나(카자흐스탄)=서경원 기자]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정부가 진행 중인 우리은행의 매각 절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찾은 박 회장은 3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에서 “현 조건에서 우리은행을 인수할 수 있는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며 “손님을 허용해야...
2014.05.04 09:48
日 아소다로 재무상 “韓ㆍ中 장관, 언제든 만날 의향 있어”
[아스타나(카자흐스탄)=서경원 기자]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한ㆍ중 장관과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아소 부총리는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7차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후 가진 기자설명회 자리에서 “경제는 살아있는 동...
2014.05.04 09:47
어린이날, 장난감 대신 ‘저축습관’ 을 선물하세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어린이날은 어쩌면 가장 큰 숙제를 하는 날이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마련해야 하는데, 막상 아이가 사달라는 장난감을 사주자니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실망하는 아이 모습에 눈앞에 선하다. 그렇다면 어린이날 아이에게 장남감 대신 ‘저축습관’을 선물하는...
2014.05.04 08:38
ASEAN+3개국, 공동 증권예탁결제기구 설립 검토키로
[아스타나(카자흐스탄)=서경원 기자]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3개국(한ㆍ중ㆍ일)은 3일(현지시각) 역내 채권시장 발전 차원에서 증권예탁결제기구 설립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열린 제17차 ASEAN+3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됐다. 우리나라에선 이주열 한국...
2014.05.03 21:28
한국씨티은행, 10년만에 최악의 상황…왜?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진출 10년만의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수익악화로 점포 30%폐쇄 결정에 따른 노조와 갈등으로 파업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노조는 2일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이 결렬되면 3단계의 태업과 부분 파업을 거쳐 전면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지난달 30일 조합원 3200여명을 상대로 한 파업 등 쟁의행...
2014.05.03 10:52
신용카드 1억장 아래로…57개월만에 처음
[헤럴드생생뉴스]발급도니 신용카드 장수가 1억장 아래로 떨어졌다. 1억장 아래로 줄기는 57개월만에 처음이다.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전체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한달 전보다 192만장이나 감소한 9844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신용카드는 2009년 6월(1억27만장) 사상 처음으로 1억장을 넘어선 뒤 2011년 8월...
2014.05.03 09:43
“어른 상품은 합치고, 청년층 상품은 단순화하라”…하나금융연구소
베이비붐 세대(1954~1963년생)의 금융상품은 합치고 청년층 상품은 단순화하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베이비부머와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자) 간 금융니즈가 양극화하고 있어,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세대 간 니즈 양극화에 따른 금융회사의 대응전략’ 보고서에 ...
2014.05.03 08:32
다판다상품, 이름도 특이하네… 유병언 작품?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세모 계열사중 하나인 ㈜다판다의 판매 상품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열사명 만큼이나 특이하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유 전 회장이 계열사명을 짓고 1000억원의 작명료를 받아온 만큼 ㈜다판다 판매상품명 작명에도 상당한 영향을 ...
2014.05.02 16:12
캠코, 영국금융투자공사와 MOU…재정위기 유럽에 부실채권정리 노하우 공유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홍영만)는 1일(현지시간) 런던 영국금융투자공사 본사에서 영국 금융투자공사(UKFI, UK Financial Investment Limited)와 부실채권정리 노하우 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서는 ▷캠코가 IMF 경제위기 당시 축적한 부실채권정리 경험...
2014.05.02 13:31
1721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