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국내외 금융시장 안정 기조
금융당국이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금융위원회는 15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통해 최근 선진국의 완만한 경기회복세 지속 등으로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금융위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등 불확실성이 예상...
2014.05.15 15:34
금융위원회 ‘통일 금융’ 방안 마련 착수
금융당국이 통일 시대를 대비해 금융 부분에서의 역할 정립을 위한 ‘통일 금융’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금융위원회는 조만간 ‘통일 금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15일 밝혔다. TF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을 팀장으로 기획재정부ㆍ한국은행ㆍ금융감독원ㆍ예금보험공사ㆍ민간연구기관ㆍ정책금융기관ㆍ민...
2014.05.15 15:26
스마트폰뱅킹 사용자 4000만 돌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스마트폰뱅킹이 도입된 지 4년 6개월 만에 등록고객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4034만명으로 작년 말보다 8.5%(316만명) 증가했다.이는 국내 17개 시중은행, HSBC, 우체국 고객의 스마트폰뱅킹 등록자를 합한...
2014.05.15 15:07
가계부채 1000조-은행예금 1000조…양극화 시대 해법은?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가계부채와 은행예금 잔액이 모두 1000조원을 넘어섰다. 상반된 수치가 동반 상승세다. 심각한 양극화 시대다. 최근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우리 사회 양극화의 실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양극화는 수치로도 뚜렷하다. 중산층 몰락정도를 나타내는 울프슨지...
2014.05.15 11:43
고정금리 대출 30%대 회복…은행들 역마진 초래할수도
가계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8개월만에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수치로만 보면 9개월만에 최고다.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라는 정부 지침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한국은행의 금리유형별 대출비중 현황(예금은행 기준)에 따르면 3월 현재 고정금리가 33.1%로 작년 7월(30...
2014.05.15 11:40
민원평가 결과 소비자에 공개…불량 금융사 ‘망신주기’
영업점 입구에 빨간색 표시최하 5등급 3000여곳 울상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민원평가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금융회사에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가 위해 일종의 ‘주홍글씨’를 새긴 셈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영업 점포에 ‘2013년도 민원발생평가’ ...
2014.05.15 11:39
[데이터랩] 팍팍한 삶…중산층이 얇아지고 있다
빚 갚느라 허리 휘는 서민층있는 돈 쌓아놓는 고소득층부채 1,000조-예금 1,000조중산층 몰락지수 상승저가형·중장기 상품 확대 등자산형성 기회 제공으로양극화 해소·복지제도 보완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다. 그런데 예금은행 수신도 1000조원(원화예금 기준)을 뛰어 넘었다. 빚이 늘어가는 가운데 쌓아 놓은 돈도 빚만큼...
2014.05.15 11:16
KB국민은행, 연대보증 범위 대폭 축소
KB국민은행이 연대보증인의 보증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보증비율 역시 110%로 낮추기로 했다. 보증범위를 110%로 낮추는 것은 업계 최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같은 내용으로 ‘연대보증 운용기준’을 변경하고 오는 1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국민은행의 새로운 연대보증 운용기준에 따르면, 모든 연대보...
2014.05.15 11:01
울며 겨자먹기?…고정금리 대출비중 다시 30%대
가계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8개월만에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수치로만 보면 9개월만에 최고다.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라는 정부 지침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한국은행의 금리유형별 대출비중 현황(예금은행 기준)에 따르면 3월 현재 고정금리가 33.1%로 작년 7월(30...
2014.05.15 10:58
함준호 신임 금통위원 “금융위기後 중앙은행 역할 바뀌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함준호(50)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금통위원)은 15일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직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함 위원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금통위원 임명장을 이주열 한은 총재에게서 전달받고서 “학생들에게 화폐금융론을 가르칠 때도 중앙은행의 중요성을 강조해...
2014.05.15 10:55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