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생산자물가 19개월째 하락행진…‘체감물가와 괴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동반하락으로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CPI)에 선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더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농림수산물, 서비스 등 서민 생활에 밀접한 항목들은 오름세여서 체감 물가에는 부담을 줄 것으...
2014.05.20 08:53
외환은행 “카드망 완전분리 내달 완료…정보유출 가능성 全無”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진행 중인 카드사업 분사와 관련해 고객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 “현재 카드 전산시스템의 완전한 분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은행고객과 카드고객의 정보가 완벽히 분리돼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다”고 20일 밝혔다.외환은...
2014.05.20 07:42
금융지주 완전자회사, 사외이사 두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금융지주사의 100% 자회사는 사외이사를 두지 않아도 된다. 조직ㆍ기능 중복을 없애고, 지주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 자회사에 대해 사외이사를 두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2014.05.19 17:50
저축은행, 집담보대출 한도 늘어난다
앞으로 아파트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저축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이 늘어난다.금융감독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해 집담보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경우 방 1개에 대한 소액보증금만 차감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업 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해 20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빌라...
2014.05.19 16:39
[포토뉴스] 朴대통령, 참았던 눈물이…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에서 담화문을 읽어내려갔지만 연설 말미에 안산 단원고의 고...
2014.05.19 11:33
고객정보 유출 · 횡령…금융사고 ‘숨겨진 위험’ 그 끝은 어디…
금융사 신뢰도 부정적” 42%사적 이익만 추구…깊은 불신사고나면 문책은 일회용이사회 투명경영이 해법“당신은 금융업을 신뢰하십니까?”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이어 LIGㆍ동양 사태, 정보유출과 부당대출, 횡령에 이르기까지 각종 금융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면서 금융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014.05.19 11:32
세월호 참사 여파 소비 위축…일자리 · 세수 감소 연쇄반응 우려
단계별 세수확충안 등정부 대책마련 분주살아나는 듯 했던 소비가 세월호 참사 등의 여파로 다시 둔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소비위축이 일자리와 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예측도 나오면서 정부가 관련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1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직전(지난달 14∼...
2014.05.19 11:20
[데이터랩] 금융권 ‘人災’ 뿌리 뽑아야
합병회사간 파벌싸움 만연내부통제 시스템 실행 안돼사기대출 등 잇단 대형사고‘금융 후진국’ 속살 드러나최근 우리나라 금융업은 한국 근대금융 100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자고 나면 사고가 터진다’고 할 정도로 도미노 사고에 홍역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융 후진국의 ‘속살’이 이제서야 ...
2014.05.19 11:19
모피아 · 금피아 낙하산 제동걸렸지만…빈자리에 ‘정피아’ 오면 더 큰 문제
금융권의 신뢰도 저하는 ‘관피아(관료+마피아)’도 한몫했다. 관피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모피아(옛 재무부+마피아)’와 여기서 파생된 ‘금피아(금융감독원+마피아)’가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는 토양이 된 곳이 바로 금융권이다. 규제가 강한 산업 특성상 현직에선 권한을 휘두르고, 퇴직해선 높은 연봉을 받는 자리...
2014.05.19 11:14
저축은행업계…‘일수대출’ 봇물 왜?
저축은행업계가 ‘일수대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전략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출모집인 활용 제한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개선하고 건전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관계형 금융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에도 부합해 저축은행업계에서 일수대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일수 대출은 300일 이내에 상...
2014.05.19 11:13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