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한정식집은 문 닫을 판”…김영란법 합헌 판결에 외식업계 비상
헌법재판소가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리자 외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고급 한정식을 운영하는 한식당들의 우려가 높다. 일부 한정식집들은 식사 금액 상한선이 3만원인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장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업...
2016.07.28 16:26
유통업계 “굴비-소고기 등 사실상 선물 불가”…헌재 결정에 실망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으로 인해 향후 시장위축이 불가피합니다.”유통업계는 28일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유통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김영란법 내용은 공무원, 교원 등에게 할 수 있는 선물의 가격을 5만...
2016.07.28 15:45
비수기를 돌파하라…유통업계 여름나기 분주
유통업계가 여름 비수기 돌파를 위해 분주하다. 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에 더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하며 매출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고, 대형마트들은 휴가객과 올림픽족을 타깃으로 한 할인행사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휴가철을 맞아 교외, 해외로 떠나는 인구가 늘어나는 여름은 전통적인 유통 비수기다. 특히 주로...
2016.07.28 15:22
코카-콜라, 우바산 홍찻잎 직접 우린 로얄밀크티 2종 론칭
코카-콜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로얄밀크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태양의 홍차화원’ 2종(로얄밀크티, 로얄밀크티 벚꽃향·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등 홍찻잎을 직접 우려낸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
2016.07.28 11:50
오비맥주 ‘가족소통’ 위해 전국 누빈다
창작연극 ‘패밀리토크’ 전국 순회 공연나서가족간 대화로 청소년 음주문제 해결 앞장오비맥주는 가족간의 대화로 청소년 음주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앞장서고 있다.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가족대화로 청소년 음주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창작연극 ‘링 위의 가족’을 제작해 부모와 자녀 관객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공연...
2016.07.28 11:49
‘3세대’로 진화하는 롯데마트
구로점 특화MD로 리뉴얼 오픈룸바이홈 키친·유아동·잇스트리트 등상품 전문성 극대화한 14개 매장 구성쇼핑·휴식·체험 함께즐기는 공간변신기존 대형마트의 존재 이유는 많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에 있었다. 정기적으로 대형마트를 찾는 것은 ‘장을 본다’는 살림의 연장선이었다.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집중돼...
2016.07.28 11:48
할랄 레스토랑 레시피 따라하기
할랄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할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할랄 레스토랑도 등장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자리 잡은 할랄 인증 레스토랑 ‘니맛(Nimat)’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해 10월 아워홈은 국내 외식기업 최초로 ‘한식 레스토랑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내에 할랄 외식...
2016.07.28 11:20
생산서 유통까지 코란율법 엄수…무슬림 밥상의 첫 관문‘할랄 인증’
할랄 식품은 사용하는 모든 재료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이슬람 율법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할랄 식품을 포함한 할랄 인증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할랄 식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아랍...
2016.07.28 11:20
할랄식품의 또다른 이름 ‘완벽한 웰빙’
-원재료·보관서 유통까지 깐깐한 검증절차로 '안전한 먹거리'인식-비무슬림들 소비 폭발적 증가속 시장 1800조 규모이슬람 시장이 ‘포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하면서 ‘할랄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현재 할랄 식품 시장은 약 1800조원 규모로, 전 세계 식품 시장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것...
2016.07.28 11:20
CJ오쇼핑, 中 e커머스 솔루션사업 진출…알리바바 파트너사와 합작법인 설립
[헤럴드경제]CJ오쇼핑이 알리바바의 최대 파트너사인 ‘바오준(尊, Baozun)’과 손잡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 e커머스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CJ오쇼핑과 바오준은 자본금 670만 달러를 각각 49%와 51%의 비율로 투자해 합작법인 ‘BCJ’(Baozun-CJ E-commerce Co., Ltd. 尊希杰信息科技有限公司)를 8월...
2016.07.28 11:09
4081
4082
4083
4084
4085
4086
4087
4088
4089
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