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트레이드증권, 신규 IB사업부장 영입
이트레이드증권은 IB 1본부와 IB 2본부로 나뉘어 있는 기업금융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사업부장으로 조병주 상무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주 상무(사진)는 1964년생으로 관악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투자증권(현NH투자증권)의 IB사업부 M&A 팀장과 기업여신팀장을 거쳐 NH투자증권 및 한화투자증권...
2015.03.12 09:26
체크카드 1억장 시대 활짝…줄어든 평균 결제 금액은 부담
바야흐로 체크카드의 시대다. 금융 소비자들이 가계부채의 공포에 신용카드는 줄인 한편, 통장 잔액만큼만 소비하는 체크카드 사용을 늘리면서 체크카드 수가 신용카드 숫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율이 2배 높은 점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감독원의 ‘2014년 카드사 경영 실적’ 발표에 따...
2015.03.12 09:26
들썩이는 LG화학, 봄바람 타고 상승세 이어갈까
지난해 부진했던 LG화학의 주가가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유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연초이후 지난 11일까지 주가가 29.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화학업종지수가 15.47% 오른 것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2015.03.12 09:25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선택한 2015년의 유망업종 1위는 ‘전기전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온라인 고객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최고 유망업종’ 설문조사 결과 ‘전기/전자’가 1위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 전체의 18%가 올해 유망업종으로 ‘전기/전자’를 선택했다. 화학과 서비스업이 각각 1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철강 및 금속, 전기가스업, 음식료품을 유...
2015.03.12 09:24
국내주식형펀드, 5일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닷새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86억원이 순유출됐다.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41억원이 들어와 사흘째 순유입을 지속했다.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759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
2015.03.12 09:19
외환은행, 인도 첸나이 지점 오픈
외환은행이 인도 첸나이 지점을 오픈하는 등 인도 내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11일(현지시각) 김경수 주첸나이 대한민국 총영사와 타밀나두주(州) 산업부 차관, 인도중앙은행 은행감독국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첸나이지점 개점식 행사를 했다. 외환은...
2015.03.12 09:15
“중소형주에서 3월~4월에는 전차株를 주목”
코스닥 중소형주에서 3~4월에는 전차주(電車株)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한국투자증권은 12일 실적 개선 모멘텀을 내재한 저평가 전차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3∼4월에는 운수장비(자동차ㆍ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업종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고 ...
2015.03.12 09:15
강(强)달러 시대, ‘전차군단’ 국내증시 구세주될까?
강(强)달러 시대가 다시 오면서, 국내 증시의 양대축인 이른바 ‘전차군단’(삼성전자, 현대자동차)이 구세주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달러화 강세가 계속되면 국내증시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삼성전자ㆍ현대차로 대표되는 수출주(株)에는 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코스피는 지난 11일 기관의 대규모...
2015.03.12 09:09
9월 계좌이동제 앞둔 은행들 ‘집토끼’ 잡기 전쟁
당초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됐던 계좌이동제 시행이 오는 9월로 앞당겨지면서 은행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그간 관심 밖의 제도였던 거래고객 우대서비스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며 고객 이탈 막기에 나서고 있다.계좌이동제란 고객의 금융사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거래하던 예금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
2015.03.12 09:03
서초구 지구단위계획구역서 증ㆍ개축 쉬워진다
-서초구 지구단위계획구역 6곳에 대한 민간운영지침 일괄변경서울시는 11일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존 건축물 증ㆍ개축 운영지침 변경(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운영지침이 적용되는 구역은 모두 6곳으로 서초로, 양재지구중심, 이수지구중심, 양재택...
2015.03.12 09:01
36491
36492
36493
36494
36495
36496
36497
36498
36499
36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