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유준상ㆍ지창욱…뮤지컬 그날들 출연
고(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재공연한다. ‘그날들’은 지난해 초연에서 객석 점유율 96% 돌파, 각종 뮤지컬 시상식 창작 뮤지컬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유준상과 강태을이 지난해에 이어 정학역으로 출연한다. 무영역은 지창욱, 오...
2014.08.25 10:24
홍라희 vs 김창일…파워컬렉터의 ‘소장품’ 대중앞으로
-세계 근ㆍ현대 거장들의 작품 한꺼번에 쏟아낸 두 사립미술관-개관 10주년 기념전 연 삼성미술관 ‘리움’…옛 ‘공간’ 사옥에 문 연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데미안 허스트, 루이스 부르주아, 알베르토 자코메티 vs 키스 해링, 코헤이 나와, 트레이시 에민….국내를 대표하는 두 파워 컬...
2014.08.25 09:32
발해, 투르크계와도 사통팔달 교류…러 콕샤롭카 유적 발굴
‘남북국 시대’였던 7~10세기 발해의 유적지에서 고구려 양식의 유적이 대거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해주 중북부 지역 무덤으로 추정되는 석축구조물에서 8~9세기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하던 투르크계 위그루 양식의 토기가 출토돼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러시아과학...
2014.08.25 09:25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의 40년 작품 연주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의 40년간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9월 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펼쳐진다. 황병기의 해설과 함께 연주되는 곡들은 1962년 작곡한 첫 가야금곡인 ‘숲’을 비롯해 1970년대의 ‘영목(靈木)’, 1980년대의 ‘밤의 소리’와 ‘남도환상곡(南道幻想曲)’, 1990년대의 ‘춘설’, ‘달하노...
2014.08.25 09:22
강동아트센터, KBS교향악단 초청공연
강동아트센터는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가 지휘한다. 협연자로는 11세때 이츠하크 펄만의 대타 연주를 한 바 있으며 음악계의 대부 고(故) 아이작 스턴의 총애를 받은 슐로모 민츠가 나선다.연주 ...
2014.08.25 08:59
파일럿이 된 말ㆍ오토바이 탄 소…행복한 동물 조각들
비행기 기장이 된 말(馬)과 호랑이, ‘베스파(Vespa)’ 오토바이 뒤에 타고 외출 나온 소(牛)….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는 이 이 동물들은 한진섭(59ㆍ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의 돌 조각작품이다. 석조작가 한진섭이 7년만에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가 지난 7년간 하루 10시간씩 작업했던 조각 작품들 중 50여점과 석...
2014.08.25 08:49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음악회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0주년 기념음악회 ‘50년, 또 다른 시작’을 선보인다. 역대 단장 및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출신 동문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부터 동문 찾기에 나서 400...
2014.08.25 08:45
반짝반짝 홍콩의 밤거리…‘마이타임 포 홍콩’展
[헤럴드경제=김아미] 홍콩 센트럴지역에서 트램(Tram)을 타고 45도 기울어진 급경사를 오르면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에 다다른다.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섬을 내려다보며 연인들은 저마다 사랑을 속삭이기에 바쁘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말그대로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순간이 지금인 듯...
2014.08.25 08:38
국립오페라단, 부산에서 ‘카르멘’ 공연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9일과 3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한다. ‘카르멘’은 지난 2012년 국립오페라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선정된 작품이다.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카르멘’을 원작으로 작곡된 3막 2장의 오페라다...
2014.08.25 08:31
국립발레단 김지영ㆍ김현웅, 러시아 발레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과 게스트 수석무용수 김현웅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과 크렘린발레단이 주최하는 발레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다음달 25일 공연한다. 이들은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로미오와 줄리엣역으로 출연해 크렘린 발레단 무용수들과 공연한다...
2014.08.25 08:23
4111
4112
4113
4114
4115
4116
4117
4118
4119
4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