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금융인
멈춰선 금융개혁, 김상조發 추동력 받나
저서·칼럼 등서 ‘모피아’ 비판‘금융감독체계 문제 심각’ 지론“내 전공이 경제학 중에서도 금융이다. 경제개혁연대에서도 재벌개혁 못지않게 금융개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 (김상조 ‘종횡무진 한국경제’ 중)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이 청와대 정...
2019.06.24 11:17
김상조發 금융개혁 추동력 받나
저서ㆍ칼럼 등서 ‘모피아’ 비판‘금융감독체계 문제 심각’ 지론 “내 전공이 경제학 중에서도 금융이다. 경제개혁연대에서도 재벌개혁 못지않게 금융개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 (김상조 ‘종횡무진 한국경제’ 중)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이 청와대 정책실...
2019.06.24 10:51
금감원, 러시아어 금융생활 가이드북 발간
국내 거주 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키르키즈 국적 외국인(3만명) 위해해외 송금,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등 외국인 맞춤형 금융정보 수록[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금융감독원이 러시아어로 된 국내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금감원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문화ㆍ언어적 어...
2019.06.23 12:01
1분기 상호금융 ‘성적표’ 농협만 미소
신협 당기순이익 반토막수협·산림조합은 적자로올 1분기 상호금융조합들 중 농협만 활짝 웃었다.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농협(1119개 조합)은 1분기 당기순이익 71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702억원(10.8%) 증가했다.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경제사업 부문의...
2019.06.19 11:40
농협만 웃은 상호금융조합 실적…신협 ‘반토막’ㆍ수협 ‘적자’
농협 당기순익 7421억원…전년 比 10.8% 증가경제사업 부문 손실 컸지만 신용사업 이익 늘어신협ㆍ수협ㆍ산림조합은 당기순이익 모두 하락[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올 1분기 상호금융조합들 중 농협만 활짝 웃었다.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농협(1119개 조합)은 1분기 당기순...
2019.06.19 06:00
사모펀드 약관 심사, AI가 한다…금감원 “연내 적용”
효과 입증 시 다른 권역 약관심사에도 확대 적용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모펀드 약관을 심사하는 시스템을 올해 내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업무계획에 포함된 AIㆍ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접목한 금융감독 시스템이 현실화하는 것이다.금감원은 이를 위해 AI 기술 중 하나인 기계독해술(MRCㆍMac...
2019.06.18 14:52
금융 빅데이터 개방에 금융권ㆍ핀테크업계 관심 집중
23일 1차 이용신청 마감80개 기관 회원가입 마쳐9월 2차 신청 접수 예정 금융당국과 한국신용정보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금융권 및 핀테크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오픈 이후 2주일 만에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 등...
2019.06.18 09:01
손병두 “내달부터 핀테크 ‘스케일 업’ 전략 가동”
“규제완화ㆍ투자ㆍ해외진출”글로벌 유니콘 육성전략 필요 금융당국이 국내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upㆍ폭발적 성장)’ 전략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던 현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키워...
2019.06.17 10:07
금융그룹통합감독 ‘이사회·이해상충’에 집중
평가항목 배점 20%로 최고롯데·교보 등 7개 그룹 유지하반기 금융그룹 위험관리 실태평가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표회사 이사회의 적정성’과 ‘계열사 간 이해상충 방지 체계’를 집중 감독하게 된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위험관리 실태평가 평가 항목 중 대표회사 이사회의 권한 및 역할과...
2019.06.12 11:20
금융그룹통합감독 ‘이사회ㆍ이해상충’에 집중
평가항목 배점 20%로 최고롯데ㆍ교보 등 7개 그룹 유지 하반기 금융그룹 위험관리 실태평가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표회사 이사회의 적정성’과 ‘계열사 간 이해상충 방지 체계’를 집중 감독하게 된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위험관리 실태평가 평가 항목 중 대표회사 이사회의 권한 및 역할과 이해...
2019.06.12 10:5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