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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트' 시청률 쾌조 스타트…'첫방 반응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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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해진 조보아의 호흡으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 '포레스트'가 순항을 예고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포레스트'는 각각 7.1%, 7.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의 복귀와 조보아와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첫 방송에서 부터 두 비주얼의 스타들이 연기 향연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오정록 PD는 “도시에서 각자 상처와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숲속에서 어울려 살며 상대도, 자신도 치유하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있는 힐링 드라마”라고 ‘포레스트’에 대해 소개했다.

극 중 박해진이 냉철한 완벽주의자 M&A 전문가로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는 강산혁, 조보아가 명성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로 분해 열연을 담아냈다.

시청자들은 "오랫만에 힐링드라마(h****)", "첫방부터 기다렸는데 재미겠게 잘 봤습니다. 오늘 또 넘 기대되요(j****)", "첫방 시청률 스타트 괜찮네요! 특수구조대 나오는 드라마라 특이하기도 하고, 숲이 제3의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만큼 오늘 더 기대되네요(c****)"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출연진들은 '목표 시청률 15%'를 언급한 가운데 과연 호평 속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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