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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장지연 동거중…"둘이 같이살며 잘 지낸다" 추문 극복한 사랑
김건모 장지연 부부, 예식 앞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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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로 동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간의 추문에도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양새다.

21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가 신혼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장지연 씨 모친은 "사돈의 제안으로 신혼집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이 함게 지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잘 지낸다. 이런 일로 헤어질 거면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김건모의 성폭력 혐의를 정면 돌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전 유흥업소 여성의 주장을 도마에 올린 뒤 김건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진 상황에서도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9일에는 한 후배 가수의 성희롱 피해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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