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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근, 유난히 촉 좋은 연예인으로 꼽혔던 그…아이들 위해 선택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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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정호근이 방송에 출연해 갖가지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그가 신내림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겸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정호근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호근은 연예계 동료들과 얽힌 사연, 박수로 살게된 이야기 등을 풀어냈다.

정호근은 박수가 되기 전 연예계에서 유난히 촉 좋은 연예인으로 꼽혔었다고 한다. 다만, 그가 박수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은 촉이 아닌 아이들 때문이었다. 본래는 거부하려 했으나 정호근이 가진 신기가 아이들을 향할 것이라는 말에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다는 것.

한편 정호근은 지난 1983년 MBC 공채 17기 배우로 데뷔했으며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왕초'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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