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뮤지컬 ‘아이다’, 3월 20일부터 부산 공연…30일 첫 티켓 오픈
이미지중앙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3월 2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의 티켓 오픈이 30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이번 부산 티켓 오픈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2월 13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20%(BC카드 결제 한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드림씨어터 멤버십은 1월 29일 오후 2시 선예매가 오픈 된다.

‘아이다’는 2005년 초연 이래 15년의 역사 속 5번째 시즌인 현재 누적 공연 800회, 누적관객 83만 여명(2020년 1월 8일 기준), 98%의 객석 점유율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고대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온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그의 약혼녀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공주의 전설적인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공주, 전나영,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 최재림, 박송권, 박성환, 유승엽, 김선동, 오세준 외 20명의 앙상블이 연기한다.

‘아이다’는 2월 23일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고,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