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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은, 류승룡·김무열·이준과 한 식구…프레인TPC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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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인TP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배우 김가은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드라마 ‘스타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가은은 드라마 ‘브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일편단심 민들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바람이 분다’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에서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가은은 현재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들이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에서 해외파 출신의 편집자 안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최명빈,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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