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을 듯…종류 다양
이미지중앙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중국 폐렴의 원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목됐다. 그 종류가 다양해 여전히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

9일 다수 중국 매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의 배경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고 보도했다. 1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총 6가지 종류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증세를 보여 검진을 받은 30대 중국인 여성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3종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은 종류가 있기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일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불어오고 국내에도 중국 방문자가 다수 있는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