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이연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연수가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 이연수는 이날 입담을 마음껏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연수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과 CF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당시 찍었던 CF가 도합 50여편에 이른다고. 금성 카세트 CF의 경우 1년 모델 출연료로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인 800만 원 상당을 받았다고 한다. 이연수가 얼마나 대단한 스타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이연수는 지난 2016년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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