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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사자 이동윤 향한 30여년 전 '카더라'…직접 목격 아닌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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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준 SNS 캡처 / 이동윤 좌측 두 번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태사자 이동윤이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다. 그가 중학교 재학시절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사자 이동윤을 언급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동윤이 중학교 재학 시절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체포된 바 있음을 주장했다. 또 이러한 전력에도 방송에 나와도 되는 것이냐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글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태사자 이동윤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해당 글 작성자가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아닌 친척으로부터 전해들었음을 적어 놓은 상황이기에 쉽사리 믿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30여년이 흐른 일이고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었기에 '카더라'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한편 태사자 이동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글은 현재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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