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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주’ 이성민·배정남, 애견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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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이성민과 배정남이 애견 유치원에서 강아지들을 돌봤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9일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의 애견 유치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영상에는 애견 유치원을 방문한 이성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일일 선생님이 돼 강아지를 돌봤다. 낯설어하던 이성민은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적응해나갔고, 이후 적극적으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배정남은 능숙하게 강아지를 돌보며 애견인다운 활약을 했다. 출석 체크부터 노즈워크, 산책 등 다양한 돌봄 활동으로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낸 그들은 강아지 보호자들을 위한 알림장을 작성하며 선생님으로서 활돵했다.

이성민은 영화 촬영 전에는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했다고 밝히며, 이제는 강아지와 조금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고, 배정남은 “영화가 사람을 바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주’는 22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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