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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가온차트'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올해의 가수 2연패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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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식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2020 가온차트'의 막이 곧 오른다. 올해의 가수상을 두고 여러 가수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이하 2020 가온차트)'가 열린다. 청하와 화사, 태연 등 지난 2019년을 뜨겁게 달궜던 가수들이 나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0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 디지털 음원 및 앨범 부문 수상자가 누가 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오프라인 앨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방탄소년단이 올해 역시 2분기에 이름을 올리며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2분기 후보로 오른 이들은 트와이스와 갓세븐, 블랙핑크, NCT 127이다. 이 중 트와이스는 2분기와 3분기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디지털 음원만 수상했던 이들이 방탄소년단의 2연패를 저지할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2020 가온차트'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있지 멤버 리아의 진행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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