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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테이블 올라가 흥분한 까닭 “나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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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비디오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예능 나들이에 나선 가수 세븐이 의욕이 앞선 모습을 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세븐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니야 나 재미있어. 우리 병풍 아니야”를 외치며 테이블에 올라가는 등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는 듯 하다. 군복무 시절 불거진 일명 ‘안마방’ 사건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숙의 의미로 수년간 입을 다물었지만 악플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2018년 밝혔다.

당시 그는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것은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지만 많은 분들이 말하는 그런 나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고 그럴 의도조차 없었다며 성매매 관련 억측이 허위 사실임을 강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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