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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인·남편 오영환vs이상화·강남, 스포츠여제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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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남편 오영환 청년 소방관 이상화 강남 (사진=김자인, 이상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클라이밍 퀸' 김자인 남편, 전 소방관 오영환의 매력이 각광받고 있다.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가 선택한 가수 강남까지, 스포츠 재원이 택한 남자들에겐 특별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7일 더불어민주당 측은 오영환 씨를 총선 5번째 영입인사로 결정했음을 공지했다. 오영환은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남편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오영환 김자인 나이는 1988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져 있다.

오영환은 전 소방공무원으로 현재 소방관에서 퇴직한 상황이다. 180cm 키에 훈훈하고 서글서글한 외모를 지닌 오영환은 연예인에 비견될 만큼 선한 이미지가 장점인 케이스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 역시 훈훈한 외모의 가수 강남을 자신의 배우자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은 이상화보다 연하로 아내와 동갑내기 같은 관계를 뽐낸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막강한 클라이밍 실력을 지닌 김자인 역시, 연예인에 버금가는 잘 생긴 '훈남' 오영환을 배우자로 맞았다. 각 스포츠 톱을 찍은 재원들은 이처럼 편안하고 인품 좋으며 잘 생긴, 친구 같은 남편들과 여생을 함께 보내기로 했다. 두 스포츠 여제의 엇비슷한 가정생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현재 미혼인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신수지 등의 배우자 행보를 향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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