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보검생일 등장에 당황한 팬들…'정정 요청 왜?'
이미지중앙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보검생일’이 때아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검의 생일은 6월이지만 1월 7일 ‘박보검생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박보검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 은행에서 마련한 이벤트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 '박보검 생일 축하 해프닝', '박보검 생일 축하 이벤트 때문'이라는 보도를 냈고, 팬들은 "박보검 팬인데 생일도 모르고 축하 이벤트를 했겠나. 기사 정정해달라"고 요구까지 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기존 퀴즈이벤트기 실검에서 빠지니 연예인을 주제로 퀴즈를 내서 실검마케팅을 하는 게 뜨겠네요!(f****)", "은행측에서 퀴즈낸건데 싫으면 안풀면 되고 하고싶은 사람만 하면되지. 문제풀고 싶은 사람이 많은가보다 실검까지 뜨고(m****)", "은행 퀴즈가 박보검 생일 이었구나(p****)", "은행 모델이 박보검이라서 은행 앱에서 박보검으로 문제내니 사람들이 검색한 거네. 광고사들이 새해부터 모델로 이벤트 많이 하네 박보검 차기작 영화 서복도 빨리 보고싶다(m****)", "은행 앱 매일퀴즈가 오늘은 박보검 생일이었어요. 매일매일 문제풀고 포인트 받는 재미가 쏠쏠 박보검 차기작 기다립니다(u****)", "은행 모델이라 앱에서 모델 생일로 문제낸 겁니다. 생일이 6월인데 팬들이 그걸 왜 하나요. 그리고 평소에도 그런 쓸데없는 짓 안합니다. 배우 생일에 기부하고 축하메세지 나누며 조용히 자축하기 바쁜데(g****)"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또한 영화 '서복'에도 출연한다.

'서복'(가제)은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SF 영화다.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개론'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차기작이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품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순제작비만 160억원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