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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후보’ 라미란, 스크린에서도 선보일 독보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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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의 코미디를 책임진다.

배급사 NEW는 7일 ‘정직한 후보’의 주연 라미란의 활약을 예고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NEW에 따르면 라미란은 이번 영화에서 3선 국회의원 주상숙 역을 완벽 소화하며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거짓말쟁이 국회의원’이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동시에 지나치게 솔직하고 대놓고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상숙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원치 않게 갖게 된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주상숙의 팩트 폭격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불러일으키는 웃음과 답답한 현실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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